당선사례
너무 늦은 당선 인사말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번 선거를 통해서
또 한번 성숙한 고려사이버대의 모습으로 보여줬습니다.
이번 선거가 역대 최고 투표를 기록한것은
학교와 총학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자신들의 권리를 당당히 주장하는
학우들이 늘어났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현상이 기쁜 한편 어깨가 벌써
무거워지는것은 피할수 없는 현실인가봅니다.
제23대 총학생회는 학우들의 목소리에 더 귀기울이고 학우들의 권익을 위해 언제나 낮은 곳에서 봉사하는
총학이 되겠습니다.
모두를 만족 시킬수는 없지만 권익의 사각에 놓인 학우가
최소한이 될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23대 총학생회는 1만 학우들과 어깨를 맞대고
한발 한발 맞추어 나아가겠습니다.
한걸음 한걸음이 엉키어 쓰러지고 더디게 나아가도
결코 서두름없이 학우들과 끝까지 하겠습니다.
학우 여러분 앞으로 더 많은
목소리를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변화의 주인공은 학우 여러분입니다.
학우님들의 권리를 위하여 더 많은
목소리를 들려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역대 최고 선거가 될수있도록
노력해주신
강순이 선거관리위원장님
이승석 부위원장님
김미라, 양채원, 조기봉,이국군,김영일 위워님
제22대 안치헌 총학생회 회장님,
석영수 사무총장님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해드립니다.
제23대 총학생회 회장 당선인 이경훈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