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학과

서둘러 찾아온 겨울만큼이나 2018년 한 해가 왜 이리 빨리 오는 것 같을까요?
모두 건강하신지요?
여러분들의 관심과 지지로 2018년 평생교육학과 학생회장에 당선된 주형일입니다.
 
경험이 많지 않은 17학번임에도 불구하고 막중한 자리를 허락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과 더불어 부담스러운 마음이 교차합니다.
짧은 저의 생각에도 저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고 교수님들과 여러 학우님들의 도움이 절실하다는 생각뿐입니다.
 
한 분 한 분 만나 뵙고 인사하고픈 마음 간절하지만 여건상 어려움을 이해해 주시고, 앞으로 학과의 발전을 위해서 여러 모양으로 조언을 구하고자 하오니 귀찮다 생각지 마시고 학과에 도움이 되는 많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보다도 더 흐뭇하게 웃는 날 많은 2018년을 그려보고 조만간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학과 2018년 학생회장 당선인 주형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