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학교 총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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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자랑스러울수 있도록.

안녕하십니까!
고려사이버대학교 학우 여러분!
저는 제22대 총학생회 회장으로 출마한 후보 부동산학과 19학번 안치헌 입니다.
총학생회 회장 선거는 몇 시간전 투표 마감으로 종료가 되었습니다.
개표만을 남겨 둔 지금의 상황에 출마의 소회를 드릴까 합니다.
학교와 학우들을 위해 작은 명예보다 큰 봉사를 하겠다고 나선 기호 2번 이춘수 후보님과 저는 이번 선거에 우리 모두 승리 한 학우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개표에 이기든 지든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궁극적인 목표와 가치를 위해 아름다운 동행을 하면 되는 것 이니까요.
누군가 해야 할 일들을 지켜 보고만 있다면 그 집단의 발전은 있을까요?
우리는 지성 집단의 고려사이버대학교의 새로운 변화와 가치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나선 학우들입니다. 함께 공부하고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동지입니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4차산업에 대한 이슈로 세계가 떠들썩했었는데 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면서 언택트, 재택근무, 일상의 우리 삶 속의 많은 부분들을 바뀌게 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코로나 발생 이전의 세상은 다시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리적 생산과 디지털시스템의 결합인 4차산업이 가고 곧 5차산업의 파급력 있는 산업 혁명이 온다고 합니다.
이제 학교생활이나 문화도 많이 바뀔 것입니다.
우리는 다음을 위한 또 다름을 함께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The Few The Proud!
작은 노력들이 모인 이 자리가 모두에게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는 단합된 총학생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서로의 이해와 생각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서로의 반목과 충돌이 반복된다면 그것은 모든 학우들이 바라는 바가 아닐 것입니다.
미래의 사이버대학의 위상은 시대의 흐름 속에 더욱더 높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작지만 강하고, 자랑스러운 고려사이버대학교 학우 여러분!
세상에 없어선 안될 빛과 소금처럼,
고려사이버대학교와 학우들을 위해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자 다짐합시다.
끝으로 이번 선거를 위해 준비하고 수고하신 선거관리위원회 이승석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관심과 애학심으로 투표해 주신 학우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당락에 관계 없이 학교와 학우들을 위해 계속 봉사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부동산학과 19학번 안치헌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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