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민간단체 고유번호증 부여에 즈음하여....
공지사항
총학생회 | 2020-06-05 01:08 | 조회 4376
저희 총학생회의 경과 보고 하나 드리겠습니다.
저희 총학생회는 2020년 3월13일자로 개교 20년만에 총괄관리기관인 행정안전부를 통하여 주무관청인 정부와지방정부의 정식 설립승인 절차를 걸쳐 국세청에 등재된 비영리민간단체로 인정을 받아 고유번호 801-80-01651 고유번호증이 나왔습니다.
이는 총장님께도 보고가 되었고 학교측으로부터 고려사이버대학 내 유일무이한 정식 학생자치기구로 인정 받음과 동시에 고려사이버대학교 부속기관으로 합법적 승인이 떨어졌습니다. (국세청이 학교에 직접 확인한 승인기관)
그간 19대까지의 총학은 단순 학생자치모임에 준하지 않았으나 20대 부터의 총학은 법률이 인정한 고려사이버대학교 내 부속기관인 비영리민간단체로써 매 3개월마다 4회 (1,4,7,10월) 국세청에 세무회계를 고지하여 그 자금의 투명성을 보존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정관과 회의록 자체통장 등 기본 비영리민간단체가 법률로써 보장 받고 보호받을 수 있는 모든 장치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금번 2020년은 고려사이버대학교의 새로운 도약으로 신기원을 써 내려갈것이며 20대뿐만이 아닌 향후 후배들에게도 명실상부한 유일한 학생들만의 자치기구로써 고려사이버대학교 총학생회로 출범 되어 학교에 정식적 안건과 학생 지원을 받을수 있는 기구가 되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그 자긍심의 고취를 자축하는 바입니다.
또한 우리 총학은 한발 더 나아가 교학처 및 각 기구에 학생복지에 대한 안건을 정식 요구할 수 있으며 학교의 조속한 처리절차를 열람할 수 있는 기구로써 후배들에게는 고려사이버대학생으로써의 자존감을 돋는 값진 내일의 미래를 넘겨줄것입니다.
차기 회장들은 대표자 명의 교체가 가능하며 또 다른 상아탑의 전통을 세워 갈 것입니다.
또한 회계자료를 국세청에 3개월마다 4회 (1,4,7,10월)보고함에 있어 그 안을 여러분이 선출한 20개학과 회장단과 공유하고 보고하며 새로운 (학내외 문화 공익)사업을 계획, 기획하고 있습니다.
20개 학과 회장단들은 각기 여러분들을 대표하여 집행위원회에 참여하여 열정적으로 총학생회를 돕고 있슴을 알려드립니다.
비로소 이진숙회장님 아래 총학임원진과 회장단 모두 우리는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는 예년과 달리 각 과 회장단의 협조와 서로를 존중하는 한마음 한뜻으로 귀 학우들의 안위만을 뒤돌아보고 총학생회의 임원들과 하나가 되어 사업추진을 함에 이룰 수 있는 쾌거라 할 수 있겟습니다.
총학 역시 회장단 개개인이 각과를 대표하는 대표성들을 고취 시키며 업무상에도 총학생회의 회계 보고를 함에 있어 한치의 의문도 남기지 않는 투명성을 간직하여 신뢰를 바탕으로 질서와 조화로 한 뜻이 되어 매진 하고 있습니다.
혹여 어느 누구하나도 신뢰하지 않거나 추호의 의심이 있다면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지 않음과 동일할 것 입니다.
그리고 고려사이버대학교학생이라면 총학 업무상 알권리에 대하여서 단순히 홈페이지에 사업내역 및 지출내역을 공지할 수도 있지 않느냐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테지만 그것은 우리 총학생회가 고유번호를 취득 하기전 19대까지의 단순 학생자치모임일 때는 가능하였으나 이제는 총괄관리기관인 행정안전부의 지도와 주무관청으로 부터 감사를 받고 국세청에 신고를 해야하는 고유번호증이 나온 비영리민간단체로 등재된 후에는 외부감사 문제와 세무회계상의 복잡성 그리고 그 자료를 홈페이지에 낱낱이 공개를 하는것은 불가 하게 되었습니다.
널리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의혹이나 신뢰가 가지 않는다면 여러분의 대표성을 간직하신 자신학과 회장님께 여쭙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고 여러분이 총학이며 내가 바로 총학입니다.
이제 우리는 내부분열이 아닌 내부결속으로 정당성속에서의 학교의 부당함이 발생하였을시 여러분을 대변할 총학생회가 되도록 힘을 실어 주시고 저희와 소통하시길 바랍니다.
대의를 위한 귀 학우들의 학교에 대한 고견을 관찰시키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또한 사업내역은 한 회기가 끝날때마다 비영리민간단체 평가를 총괄관리기관인 행정안전부와 주무관청 아래 국세청에서 하므로 향후 공개의 여부는 외부감사에 따른 세무회계 담장자와 깊이 논의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