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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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01월14일 “2016년 2차 연합 멘토링 마치고” 
  
1부 : 염철현 교수님의 특장 "근세 서양문화 수용사를 통해 본 조선과 일본" 
2부 : 멘토들 격려와 염철현교수님, 김득수교수님의 격려와 선물증정 
3부 : 식사와 다과시간 그리고 성찰 
  
1부, 염철현 교수님께서 특강 "근세 서양문화 수용사를 통해 본 조선과 일본"이란 내용으로 인문학 특강을 해 주셨습니다. 
  
중국의 아편전쟁을 중심으로 중화사상을 바라보는 일본과 조선을 비교하여 서양문화를 받아들이는 두 나라간의 차이점과 의식구조를 들으면서 강의를 듣는 학우님들의 생각은 모두 같은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일본이 수용한 서구문명을, 조선은 소중화(小中和)를 외치면서 배척하고, 탄압하는 내용에서는 고개를 들 수가 없었으며, 창피하고 부끄러웠습니다. 그릇된 역사가 반복되지 않으려면, 깨어있는 지도층을 우리가 올바로 선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한 번 의식을 깨워주신 염철현 교수님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2부 : 염철현 교수님과 김득수 교수님은 2016년 수고해 주신 멘토들에게 격려와 선물증정을 해 주셨습니다. 함께 애써주신 두 교수님과 참석해 주신 멘토들 그리고 멘토를 믿고 따라와 주신 멘티 학우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자리를 옮겨 늦은 시간까지 토론을 함께하시면서 개선방향을 논의해 주신 김득수교수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3부 : 언제나 모임과 행사는 식사를 해야 하고 성찰이 필요한 거죠. 
멘토링은 학과 특성화 프로그램입니다. 식사를 끝내고 성찰 시간에는 지난 멘토링을 돌아보며, 잘한 것은 칭찬과 격려 그리고 잘못된 것은 채찍과 개선방법을 논하면서 반성하였습니다. 2017년에는 더 좋은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는 내용으로 성찰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7년 멘토링은 학과 교수님과 담당교수님이 함께 해주셔서 토론과 협력으로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멘토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다짐을 하는 중요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2017년01월14일 “2016년 2차 연합 멘토링 마치고” 평교앨범

정형일: 조회수(1619); 2017-01-16 15:16

2017년01월14일 “2016년 2차 연합 멘토링 마치고”

1부 : 염철현 교수님의 특장 "근세 서양문화 수용사를 통해 본 조선과 일본"
2부 : 멘토들 격려와 염철현교수님, 김득수교수님의 격려와 선물증정
3부 : 식사와 다과시간 그리고 성찰

1부, 염철현 교수님께서 특강 "근세 서양문화 수용사를 통해 본 조선과 일본"이란 내용으로 인문학 특강을 해 주셨습니다.

중국의 아편전쟁을 중심으로 중화사상을 바라보는 일본과 조선을 비교하여 서양문화를 받아들이는 두 나라간의 차이점과 의식구조를 들으면서 강의를 듣는 학우님들의 생각은 모두 같은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일본이 수용한 서구문명을, 조선은 소중화(小中和)를 외치면서 배척하고, 탄압하는 내용에서는 고개를 들 수가 없었으며, 창피하고 부끄러웠습니다. 그릇된 역사가 반복되지 않으려면, 깨어있는 지도층을 우리가 올바로 선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한 번 의식을 깨워주신 염철현 교수님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2부 : 염철현 교수님과 김득수 교수님은 2016년 수고해 주신 멘토들에게 격려와 선물증정을 해 주셨습니다. 함께 애써주신 두 교수님과 참석해 주신 멘토들 그리고 멘토를 믿고 따라와 주신 멘티 학우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자리를 옮겨 늦은 시간까지 토론을 함께하시면서 개선방향을 논의해 주신 김득수교수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3부 : 언제나 모임과 행사는 식사를 해야 하고 성찰이 필요한 거죠.
멘토링은 학과 특성화 프로그램입니다. 식사를 끝내고 성찰 시간에는 지난 멘토링을 돌아보며, 잘한 것은 칭찬과 격려 그리고 잘못된 것은 채찍과 개선방법을 논하면서 반성하였습니다. 2017년에는 더 좋은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는 내용으로 성찰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7년 멘토링은 학과 교수님과 담당교수님이 함께 해주셔서 토론과 협력으로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멘토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다짐을 하는 중요한 자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