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거사님의 인터뷰 및 인터넷상의 다른 분의 자료를 합성하여,,,,
더 정확한 년표를 직접 정리해 보았읍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하루종일 힘든 작업이었읍니다만,,,,,
보람이 있을 것 같습니다.
空眞我 合掌
| 1935년 |
- 수원 출생. 본명 高庚民
- 李朝 말 參判을 지낸 高石柱 후손인 조부 高晃奎 밑에서 자람
- 3살 때 만주로 떠난 아버지 高錫亨과는 32년만에 서울에서 상봉(35세) |
| 1948년 |
- 충청도 태학산 해선암(泰鶴山 海仙庵)에 스스로 사미(沙彌)로 들어감(13세) |
| |
- 반년 후 광덕사(廣德寺)로 심부름 가던 중 靑雲道士(李松雲)를 만나 入山
- 경북 안동 출신 無雲道士(朴泰岩)의 제자인 靑雲道士 아래서 (입산기간만 15年)
- 속리산에서 생식수련(7개월)
- 소백산맥, 태백산맥(강원도 태백산 포함)에서 맘 비우기 등 기초훈련(1年)
(생식훈련 기간을 포함한 것인듯 하다) |
| 1949년 |
- 初夏부터 중기단법 수련(1年/14세) |
| 1950년 |
- 봄부터 건곤단법 수련(1年/15세) |
| 1951년 |
- 원기단법 수련(1年/16세) |
| 1952년 |
- 가을 진기단법 수련(소백산맥 박달산 등/任督脈 自開까지 2년/18세) |
| 1954년 |
- 初春(19세/입산 6년차) 稚岳山에서 삼합단법 수련 (裸體로 氣孔呼吸 1년 반/20세) |
| 1955년 |
- 가을 氣孔呼吸 완료. 속리산에서 하산준비 반년, 화식수련(입산 만7년,20세) |
| 1956년 |
- 하산하여 군대생활 등 4년 간 속세생활
(1956년 육군 입대, 1959년 만기제대) |
| 1959년 |
- 가을 재입산, 생식훈련, 스승님을 찾아 태백산, 소백산 등 헤맴(24세) |
| 1960년 |
- 여름 치악산에서 스승과 재회, 삼합단법 재수련(2年/25세∼26세) |
| 1962년 |
- 초춘 조리단법 수련(3年/1965년 가을에 마침/29세) |
| 1965년 |
- 가을 스승으로부터 삼청,무진,진공단법 설명과 함께 시범을 봄
- 스승 떠나심
- 1967년 하산 때까지 2년간 대소사찰, 각양의 수련장 등 다니면서 홀로 수행(2年) |
| 1967년 |
- 하산(31세)
- 서울운동장에서 불 속 7분 시범을 보임
- 4월 20일 도장을 염 |
| 1970년 |
- 일본 후지TV 초청으로 <엑스포 ‘70>에서 깜짝쇼에 출연하며
불 속 8분 시범 보임. 이후 3차례 도일하여 TV 출연
- 3월 19일 정신도법교육회 등록 |
| 1971년 |
- 미국 필라델피아 세계침술대회에 나가 시범.
후버 댐 물 속에서 18분 시범을 보임.
오하이오 출신 하원의원 론 모틀씨 요청으로 1년 반 동안 미국인 강습. 이후 2차례 도미,
신시내티,클리블랜드,미네아폴리스,로스앤젤레스 등에 도장을 설치하고 제자로 운영케 함 |
| 1984년 |
- 수도에 정진(48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