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2일 꽃잎들이 떨어진 자리에 푸른 새싹들이 고운 인천대공원
경인일보 주최"15회 푸른 인천 글쓰기 대회" 행사에 저희 경인모 봉사단이 함께했습니다.
중간고사 시험기간이라 봉사 부탁드리기가 죄송스러웠슴에도 불구하고 많은 선배님들의 참여로 순조롭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화창한 날씨와 맑은 공기속에 어린학생들의 순수하며 때론 진지한 모습으로 원고지를 받아가는 표정들이
어찌나 귀엽던지요.
언제나 에너지 넘치시는 김성희지역장님을 선두로 오후에 시험도 미뤄두시고 먼곳에서 부군과 함께 달려와주신
김정희(강종호)선배님, 카리스마 넘치시는 윤현숙대선배님이 친구,동생(최금미, 채임순)과 자리해주셨으며,
최지원부지역장님, 임성찬, 양채원(라애란선배님 딸,사위)님 함께해서 원고지 배주시작부터 접수까지 수고해주셨습니다.
항상 관심가져주시고 함께해주시는 선배, 학우님 모두에게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