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화국장 구자완입니다
기말고사로 인하여 체육대회 후기가 늦었습니다.
많은 양해 바랍니다.
체육대회를 마치며...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 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좋다.
"나는 어제를 아쉬워 하거나
내일을 염려하기 보다는
주어진 오늘을 사랑하고 기뻐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후회와 걱정으로 하루를 사는것보다
현재의 자리에서 내가 선택한 길에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삶이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토요일 체육대회를 마치며
진정한 행복은 먼 훗날 달성해야 할
목표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존재하는 법이라는
말처럼
많은 학우님들의 바쁜 일정속에서도
참석하여 빛내주시고 함께 호응하여 주어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일에는 예외가 있듯이
일부 마무리 가 잘 안된 부분이 있었으나
마지막까지 함께한 스텝과 학생처장님의
도움으로 쓰레기 분리까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끝으로 바쁘신와중에도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김중순 총장님과 각학과 교수님, 총동문회발전에
힘써주시는 총동문회장 및 각학과 회장님들과 임원진
여러분 수고많으셨습니다.
관련 사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