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23대 충학생회 회장 후보 기호1번 법학과 이경훈입니다.

시간 참 빠르네요 작년 이맘때에는 총학후보 선거대책본부장으로 이곳에서 
인사드렸는데, 올해는 총학생회장 후보로 인사를 드리네요

학교 특성상 학우들간 소통의 기회가 적어
내 동기, 내 선배 후배가 어떤분인지 모르고 4년이란 시간을 보낼수 밖에 없는 현실이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웠습니다. 이런한 아쉬움은 저뿐 아니라 
많은 학우님이 똑같이 느끼는 아쉬움이라 생각합니다.
 
올해 우리들의 축제 KOSYCA 준비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여러 학우님들과
소통하고 부딫치며 그전에 몰랐던것들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런한 소통과 교류 즉 인적네트워크, 일반 대학이라면 자연스럽게 형성될 네트워크가 
우리 사이버대에서는 상당히 힘든게 현실이나 이러한 현실에 변화를 줄수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선거입니다, 
여러분의 뜻을 투표로써 알려주시고
침묵을 깨고 나와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그 작은 행동하나가 큰 변화를 가져옵니다.

어느 후보를 선택을 하시는건 바로 학우님들의 몫입니다.
변화를 위한 소중한 한표를 포기하지 마시고 
학우님들의 뜻을 들어줄수 있는 후보에게 
학우님들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선거는 축제입니다. 학우님들을 대신하여 봉사할 대리인을 뽑는 축제입니다.
이런 축제에 많이 참여하여주세요.
침묵은 변화를 가져오지 않습니다.
1만 고려사이버대 학우님들 학우님들의 목소리가 듣고싶습니다.

제23대 총학생회 회장 후보 기호1번 법학과 이경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