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과에 새로 신.편입하신 학우님을 온 라인 비대면으로 만나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하지만 오프라인의 M.T로 만나 서로 얼굴을 보며 막걸리도 한 잔 나누면서 얘기 할 수 있는 날이 조속히 오기를 기대합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드릴 말은 요즘 같이 어렵고 힘든시기에 용기를 내서 학업을 이루고자 하는 후배님에게 선배로서 희망과 꿈을 격려하고자 합니다.

요즘같은 시기를 난세라고 합니다. 난세에는 영웅이 나온다고 하며, 평화로울때는 진가가 드러나지 않지만, 위기상황이 발생하면 그 진가가 드러나 그 상황을 해결하는 인물을 히로인이라 합니다.(제가 살고 있는 포천에는 트로트 영웅 임영웅이 있지요.ㅎㅎㅎ)
여러분이 이 시대의 히로인이 되기를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한분 한분이 용맹한 호랑이가 되여 최강 부동산학과와 고사대의 위상을 높여 주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이 어려운시기에 학과 대표를 맡아 온 라인 비대면으로 여러분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안치헌회장님과 임원,집행부여러분 그리고 온,라인에 참석하신 교수님과 참석하신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안치헌 회장님 하면 떠 오르는 인물이 가수 안치환 입니다.
내가 항상 즐겨 부르는 노래 중에 "내가만일" 이라는 노래가 있는데 그 가사 중에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이런 나의 마음을" 이란 대목이 좋아 즐겨 부르고 하는데 언젠가는 여러분과
함께 멋진 곳에서 함께 불러보는 날이 오기를 손꼽아 기대합니다.

다시한번 새로 신,편입하신 후배학우님에게 축하와 환영의 박수를 보냅니다.
최강 부동산 학과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