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동부 지역학우회장 백성길 입니다.
경기북동부 지역학우회 학우님 모두 안녕하신지요~~?

그 어느 해 보다 길었던 장마와 태풍, 그리고 천재지변으로 우리를 우울하게하며 얼룩진 여름방학계절이 지나가고, 이제 새로운 각오와 도전정신으로 학업을 시작하는 2020학년 2학기 개강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년초부터 우리를 끔찍하게 괴롭혀온 코로나19는 호시탐탐 각계각층으로 번져 더욱 엄중하고 조심스런 일상을 조성하며 방역의 세계속으로 몰아가며 우리를 가로막고 만나지도 못하게 하고, 손잡을 수 도 없게 하고 있는 원망스런 현실 입니다.

저를 비롯한 임원님들은 그 동안 매월 한 번씩 정기적으로 만남을 갖고 지역학우회의 발전과 활성화방안을 다각도로 협의하고 구상하면서 코로나사태가 진정되기 만을 기다려왔지만, 확산되는 감염증으로 인해 임원모임마저 중단하고 새 학기를 맞이하게되여 참으로 마음이 답답하고 안타까운 심정으로 이 어려운 시기가 빨리 지나가기 만 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 학기를 맞이하는 20학번 신,편입 학우님을 비롯한 모든 학우님들의 도전과 열정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새로운 시대의 경험하지못한 미지의 세계에 더욱 진취적인 발전과 역량을 발휘하여 우리모두가 꿈꾸는 이상을 성취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해 봅니다.

경기북동부학우님의 힘찬 파이팅을 다시한번 크게 외치면서 ~~~~~~~~
그대들의 앞날에 서광이 비추기를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우리가 크게 웃으며 만날 날을 기대하며,
꼭, 행복한 날이 올 것입니다.

`경기 북동부 학우회 지역장 백 성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