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생회장님과 총대의원회 의장님께 이번사태와 관련하여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 강창구
- 조회수(2227)
- 2019-12-23 15:18
개인적으로 21일 총학모임에 반드시 참석하고 싶었지만 아버님께서 생사를 넘나드는 위중함으로 인해
같은학과 학우인 아내와 함께 참석하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점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다만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지금까지 커뮤니티의 게시글과 댓글을 통해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 정회원이자 학생회비를 완납한 고려사이버대학교 학우로서 총학과 총대에 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급히 글을 작성하여 혹여 제가 미처 발견치 못했거나 이미 소명이 다 되었는데도 중복질문을 했다면 어리석다 욕하지 마시고 게시판의 번호나 댓글로써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1. 회계감사에서 총대는 총학의 통장원본을 제출하지 않아서 7월 5일 자료만 보고 감사를 하였다고 주장을 하는데 총학은 왜 통장원본을 제출하지 않았으며, 제출하지 못한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총대에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2. 현재 총대회의장의 회비납부와 관련하여 자격을 문제삼고 있는데 그렇다면 진작 총대의원회의 임기가 시작되는 19년 3월 1일 이전에 쟁점화하여 해결하지 않고 지금까지 해결을 못하고 임기가 막바지인 12월에 혹은 지금까지 서로간의 자격을 문제삼는지 설명해 주시고,
그리고 그 문제에 대해 서로간의 법적인 유권해석을 달리하고 있는데 각자의 주장만 내세우지 말고 총학과 총대가 합의하여 공신력있는 제 3자에게 법적인 유권해석을 의뢰해서 그 3자가 판결을 내리는 대로 수용할 수 있는가에 대해 총학과 총대에게 의견을 묻고자 합니다.
3. 총학은 회계감사를 이번년도의 모든 회계서류(통장원본 포함) 등을 법적인 감사기관인 총대에 다시 제출하여 재감사를 받을 의향이 있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단지 총대의장의 자격에 대해 쟁점이 된 상황이고 그 외 대부분의 총대의원은 개인적 생각에는 결격사유가 없다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만일 총대에서 의도적으로 회계와 관련하여 총학생회장을 흠집내고자 한다면 역시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제3의 기관에 의뢰하여 감사를 받아 모든 의혹을 투명하게 해소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4. 그리고 고소고발건으로 얼룩진 총학과 총대 그리고 학우님들간의 문제를 총학과 총대에서 아니면 조직의 다른 누군가(그 누군가는 총학생회장님과 총대의장님이면 더욱 좋겠습니다.)가 적극적으로 중재하여 문제가 있다면 사과할 것은 사과하여 서로간의 법적인 고소고발건을 취하하는 것이 어떨런지요? 이것은 고려사이버대학교 내의 문제를 자체에서 해결치 못한 부끄러움과 이런 문제를 법정으로까지 가서 논쟁을 하는 것은 아무것도 모르거나 아무관련이 없는 고려사이버대학교의 교수님들과 임직원들과 차기총학, 총대 그리고 학우들의 명예, 신뢰와 관련하여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5. 그 밖에 개인정보유출 문제와 회원강등 문제는 관련된 당사자끼리 서로 만나거나 그러한 상황이 되지 않는다면 전화통화를 하여 서로 사과하는 선에서 마무리하는 것으로 모든 일단락을 맺는 것이 역시나 아무관련이 없는 교수님들과 임직원 그리고 수많은 학우를 위해서도 가장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은 총학과 총대의 불신 그리고 몇몇 학우들의 의견차가 심하고 고소고발로 인한 감정과 상황이 극에 달했음을 학우입장에서 답답하고 안타까워 드리는 말씀입니다. 따라서 총학회장이신 허민욱학우님께서 솔선해서 먼저 고소고발건을 취하하시는 것이 어떨런지요?
끝으로 저보다 더 합리적이고 뛰어난 의견이 있다면 얼마든지 그 의견을 따르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우리 인생의 긴 안목에서 이러한 소모적이고 불필요한 논쟁이 사라지고 총학과 총대 그리고 학우들이 모두 신뢰와 화합을 진심으로 원한다면 빠른시일안에 만나 가능한 제3자를 끼워넣지 않고 자체적으로 해결하기를 바랍니다.
총학,총대가 서로 조금씩 서로 양보하고 이해하며 화해하고 화합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임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부디 총학생회장인 허민욱학우님과 총학생대의원회 의장이신 조영선 학우님께 서로 만나 이해하고 화해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 저작자 명시 필수
- 영리적 사용 불가
- 내용 변경 불가
- 주소 http://club.cuk.edu/club/brd/viewClubBrdArt.vw?artNo=13500&clubId=cu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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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주
2019-12-24 05:58:45
- 안녕하세요. 아래 250번 글을 작성한 윤영주입니다.
안타깝게도 이번 총회에서는 제가 질의한 내용에 대한 제대로 된 답을 듣지 못 했습니다.
두서없는 진행과,
제대로 준비된 자료도 없이 진행이 되어 회계감사에 대한 확인도 안 되었습니다.
일반 학우인 저도 나름의 준비를 하고 참석을 하였는데요,
무엇을 위한 총회였는지 지금도 모르겠습니다. 그저 많이 아쉬울 뿐입니다.
총학과 총대, 집행부의 성의 있는 모습을 기대했는데 제가 큰 기대를 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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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욱
2019-12-24 08:46:37
- 자료가 준비 안 된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하나씩 직접 확인하고자 7월 5일 자료를 열어서 직접 비교하고 오티 계약서의 직인과 다른 문제까지 위조했다는 내용을 방지하고자 당일 직접 제 이메일을 열어서 12월, 1월 비교견적과 계약서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총회는 허위사실이 아님을 밝히기 위해 소집하였고, 저는 끝까지 다 소명하고자 했지만 해당학과의 학우님의 제의로 정리되었습니다.
이럴거였으면 왜 끝냈습니까?
당일에 다 마무리 되었어야지요~
잠재적 범죄자로 인식하여 모든 것 하나하나 믿지 못 하는데 무엇을 소명하든 어떤 자료를 제시하든 믿기는 하나요?
그럴거면 정식적인 법적 절차를 밟아서 진행해주세요~
그게 이런 의혹제기보다 나을듯 합니다.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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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주
2019-12-26 17:45:34
- 총학 회장님. 기본적으로 총회라 하셨으면 개회선언부터 시작하여 안건, 식순 부터 안내를 하고 진행을 하셨어야 하는게 아닙니까?
10시 30분 시작이었으나 저조한 참석인원으로 인해 총회가 늦게 시작되었음에도 늦게 시작되는 것에 대한 안내도 없이 마냥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45분쯤 되어서야 더 참석하실 분이 계신가요? 안 계시면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라며 진행이 되었습니다.
제가 250번에 질의한 내용 확인 전혀 안 되어 있었구요,
총회 관련한 지면 안내문 1장 없이 잘 보이지도 않는 빔프로젝트 영상으로 두서없이 이메일 열고, 총학 게시판 열고 왔다갔다 하며 설명하시는 것은 제대로 된 준비라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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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주
2019-12-26 17:47:04
- 회계감사에 대한 의혹에 대한 진실 규명이라고 하셨지만,
회계장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총학에서 정리한 장부와 계산서, 통장 내역이 함께 공개가 되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러한 내역 전혀 못 봤습니다.
총학에서 이게 맞다 하면 "네. 맞군요." 해야 하는겁니까?
제가 말씀 드린 자료는 이러한 기본적인 자료를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오티건처럼 큰 금액의 거래에는 공급자의 사업자등록증 사본, 거래 계약서, 거래 명세서, 계산서가 필수입니다.
또한 아래 반박자료라고 하는 곳에는 영수증이 아닌 카드 거래 내역이 있던데요.
이것이 영수증은 아니지 않습니까?
영수증이라 하면 [언제, 어디에서, 무엇을, 얼마의 가격] 이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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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욱
2019-12-24 08:56:28
- 강창구학우님의 글 감사합니다~
뭔가 잘못된 내용이 전달된 듯 하여 바로 잡고자 합니다~
현재 고소는 제가 한 것이 아니라 조영선 학우가 저를 명예훼손으로 8월에 고소한 상황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이를 그냥 넘겨왔던 상황입니다.
허나 이 이상은 아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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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욱
2019-12-24 09:03:05
- 총대가 문제가 있는지,없는지 여부는 법적조치를 통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회계감사 외부기관에 의뢰하여 완료할 예정입니다.
현 사태 어물쩡, 대충 마무리하지 않을 겁니다.
제 인생을 걸고 이 상황 마무리하고 관련자 및 동조자 정당하게 법의 심판에 세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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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구
2019-12-24 10:02:28
- 답변 감사합니다. 총학회장님~~
고소고발건은 총학과 총대 뿐만아니라 선관위와 학우님건과도 관련되어 드리는 말씀이었구요
고소고발관련해서는 앞서 먼저 총학회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외부감사(총대도 인정하는 객관적인~~ 그렇지 않으면 또 편파적이라고 주장할 것이기에)부터 하고 난 후
투명성이 확보된 후에 서로 만나 소통한 후에도 늦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디 총학이나 총대 모두 사적인 개인감정을 걷어내고 소소한 실수나 잘못은 인정하고 사과하는 선에서
마무리되기를 바랍니다. 고소고발건 관련, 사건명도 명예훼손,정보통신법 위반 등 개인적으로 볼 때 그리 중한 범죄도 아닌 것 같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제발 총장님이하 교수님과 학교임직원 그리고 학우님들의 명예를 생각해서라도 통크게 서로 한발씩 양보하고 물러나신 후에 화해하시고 다음총학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만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총대의장님께도 같은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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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선
2019-12-28 23:24:27
- 안녕하십니까? 19대 총대 의장 조영선입니다.
학우님께 법적 관련하여 생각해 해보겠다는 답변 때문에 늦었습니다.
1.총학이 총대에게 감사에 꼭 필요한 통장을 주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2.저는 17년2월 17년 8월 19년 1/12일 4학년까지 선납 총 9회에 회비를
납부하였습니다. 총학은 무능함을 반성하기보다 19년1월12일에 낸 부분만을 강조하여 저를 회비도 내지 않은 사람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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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선
2019-12-28 23:24:47
- 2.▶학칙 제13조(학기)
1.제1학기는 3월1일부터 8월31일가지로 한다.
2.제 2학기는 9월1일부터 다음해 2월 말일까지 한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1//12일 납부는 2학년 2학기에 4학년까지 선납이 되었던 것입니다. 또한
8월에 환불 과정을 알아보기 위해서 환불을 신청을 했고 게시판에 환불에
대한 공지까지 올라 있었습니다.
그런데 3월 환불에 대하여 저처럼 게시판에 올라온 명단도 없었으며 총학은 아직 환불하지도 않고 미지급분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3월에 환불되어야 하는 금액이 아직도 환불되지 않았다니 황당합니다.
3자의 법적 해석은 현재 정보통신 위반으로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으로 대한민국 법의 판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는 고소를 취하 할 의향이 없으며 현재
총학임원(집행부,회장단) 관련 준비 중인 고소장도 진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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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선
2019-12-28 23:25:08
- 3.영수증에 날짜는 그날에 행적을 보여주고
거래처의 직인과 날인은 계약서의 투명함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한 번에 해결하는 것은 바로 통장원본입니다.
투명하길 원한다면 총학학생회 통장원본은 필수 항목입니다.
통장을 학우님들께 제시 하지도 못한다면 제3의 기관의 감사도 믿을 수 없겠지요 통장 원본만 있다면 총대가 아니어도 학우님들께서 직접 감사가
가능하실겁니다.
현재 올라온 반박자료보다 투명한 것은 총학의 2개의 통장원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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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선
2019-12-28 23:26:08
- 4.저와 총대는 허위사실과 고소고발에 협박에도 참고 기다렸습니다.
차기 총대, 총학, 학교, 학우들을 위해서라도 진실은 밝혀야 합니다.
8월7일 교학 처장님께 사실 관련 자료를 보여 드렸고 총대에 공개 사과를 요청했으나 총학은 거절 하였고 학교의 입장은 자치기구니 관여하지 않겠다라는 입장입니다. 교수님들께서 모르시는 것이 아닙니다.
5.고려 사이버대 학생의 징계의 권한은 총장님께 있습니다 그 외에는 월권입니다.
또한 현재 재학중인 학우을 정회원에서 준회원으로 강등 하는 일은 절대 있어서는 안돼는 일입니다. 이에 대한 책임도 물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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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선
2019-12-28 23:26:43
- 윤영주 학우님 어떤 자료도 통장을 대신 할 수는 없습니다.
통장원본만 있으면 총대가 아니어도 학우님께서도 총학결산 감사 가능하십니다.
불편드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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