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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영 학우님 읽어주세요.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허수영
조회수(2070)
2018-05-09 12:22
안녕하세요.
총학생회장 권한대행인 수석부회장 허수영입니다.

강대영 학우님의 댓글에 댓글로서 답변을 하기엔 글이 너무 길어지는 것이 아닌가 싶어 아예 새로운 글로 남깁니다.
강대영 학우님의 글에 대해서는 진하게 표시하였습니다.

오늘 허수영 수석부회장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1. 허수영님께서는 강대영 학우님이 올려주시는 질문이나 요청 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일반 학우였던 작년, 재작년에도 계속 봐왔었다고 말씀하셨네요.

읽어 주셨다니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글을 읽으셨다는 분이 학생들의 권리 박탈을 보고만 계시나요? 각 학과의 회장선거 어떻게 하고 있지요? 왜 총학생회가 학생들의 학과 회장 선거권 박탁을 보고만 계시나요?


1. 각 학과의 회장 선거에 대해서 제가 자세히 알고 있는 바는 없습니다. 그러나 각 학과의 회장선거는 각 학과의 학생회칙에 맞춰 운영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만약 강대영 학우님께서 소속되어 있는 학과가 엄정한 학과회칙이 없는 상태에서 제대로 된 절차를 거치지 않으면서 학과회장을 선출하고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1차적으로 강대영 학우님이 소속되어 있는 학과에 이의제기를 하는 것지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1. 학생들의 권리박탈에 대해 언급하신 부분이 학교에서 제대로 된 비밀 투표를 할 수 있는 곳도 제공하지 않고 있다는 부분에 대한 언급이시라면, 그에 대해서는 학교에 의사 전달을 할 예정입니다.

2. 총학게시판을 근거와 규정 혹은 구성원들의 합의 없이 자의적이고 독단적이고 일방적으로 운영한다는 것인가요?

2015년부터 법학과 학생이 총학생회장으로 선출되었는데요. 그 때부터 이렇게 총학게시판을 법학과 게시판처럼 누더기로 만든 것입니다. 그 이전에는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습니다. 메인 사진들 무조건, 강제로 확인하라는 것 아닌가요? 이점 추후 구체적으로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2. 총학의 운영 사항을 제가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다 훤히 알고 있지는 못합니다. 총학게시판의 운영에 대해서는 현재 총학회칙에 명시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근거와 규정이 없다고 해서 그것이 자의적이고 독단적이며 일방적으로 운영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지나친 흑백논리로서의 접근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의 총학이 어떠한 방식으로 총학 게시판을 운영했는지에 대해서는 전 잘 알고 있지 못합니다. 그러나 앞의 총학은 그 총학이 생각하는 방식으로 타 학과의 학우들이나 임원들의 의사를 반영하여 게시판을 구성하였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기대합니다.

2-1. 전 2015학년도에 2학년으로 편입한 학생으로 총학게시판이 그 전에는 어떠한 형태로 운영되었는지는 잘 알지 못합니다. 메인 화면에 사진을 올려놓는 것이 필요하다고 앞의 집행부가 판단해서 올렸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말씀드렸다시피 현재 총학게시판의 메인 화면은 제가 보기에도 지나치게 지저분한 상황이라서 정리를 할 예정입니다. 만약 강대영 학우님께서 2015학년도 이전의 총학생회 게시판에 대한 자료 화면을 가지고 계신게 있어서 보내주신다면, 참고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 모든 것이 자신의 기준에 맞지 않다고 하여 일방적인 수정을 요구 하는 것은 옳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의 모든 요구를 전부 수용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하셨는데요,

학생회의 활성화를 위해서 조언을 하면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총학생회의 임원이 이런 마인드와 태도이기 때문에 총학생회가 폭망하는 것입니다. 총학생회가 폭망한 역사요.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3. 현대 사회에서 모든 사람을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수석부회장으로서 총학생회의 일을 담당하고 있지만, 그 이전에 상담심리학과의 학과회장입니다. 학과 회장으로서도 학과의 모든 학우들을 만족 시킬 수 없다는 것에 대해서는 2016년 그리고 2018년 학과 임원을 하면서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 학과가 20개가 모여서 의견을 개진하는 총학생회에서는 모든 사람들의 의견을 수용하는 것은 더없이 힘든 일이죠. 그런 기준에서 말씀드린 내용입니다. 저도 같이 공감하고 수용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강대영 학우님께 변화가 이루어 질 것이라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하지만 총학생회가 가지는 최소한의 기준이 있을 것이고, 그 기준에 따라서 학우들의 의견을 수용하거나, 수용하고 싶어도 총학생회 구성원 다수의 의견에 따라 수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이런 생각하에 모든 요구를 수용 할 수 없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3-1. 강대영 학우님의 조언은 분명 필요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이것이 조언인지 혹은 요구인지 그 선을 긋기 애매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받아들이는 기준에서는 조언이라고 말씀하시지만, 상당히 과격한 형태의 의사표현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분들은 그렇지 않다고 하실 수도 있겠죠. 그러나 그 앞에, 강대영 학우님은 총학생회는 유명무실하고 무능하며 내가 총학생회를 위해서 하는 조언은 귓등으로도 안듣는다고 단정짓고 글을 올리고 계십니다. 물론 기존에 올리셨던 글들에 대한 총학생회쪽에서의 피드백이 없었던 것에 대한 분노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응하는 사람이 바뀌었고 적어도 강대영 학우님에 대해서 최대한 성심성의껏 대답을 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 그에 대한 생각도 바꿔주심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4. 본인에게 책임과 의무를 다 하셨는지 궁금하다고 하셨는데, 본인이 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무엇인지 말씀 해 주시겠습니까? 학생회비 말씀하는 건가요? 모두 납부했어요. 미납금이 있으면 말씀하세요. 바로 송금할테니까요. 올해는 납부 아직 안했습니다. 그 외 어떤 책임과 의무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4. 책임과 의무라는 부분에 대해서 작은 의미에서는 학생회비를 말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외에 강대영 학우님이 보여주시는 그러한 열정을 봤을 때 총학생회 구성원으로서 활동해주실 수 있는 여지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적극적으로 글을 남겨주실 정도면, 총학생회의 임원이 되어 총학생회 활동에 참가 하실 의사를 돌려서 표현한 것이라고 받아주시면 됩니다.

5. 총학게시판 언제까지 정리하실 건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5. 총학게시판은 일단 2018년 5월 19일에 계획되어 있는 체육대회가 지난 이후에 정리를 할 예정입니다. 현재 상태에서 총학생회는 임원 및 인력 부족으로 체육대회를 열흘 남겨놓고 하루하루를 버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총학게시판을 당장에 뚝딱! 하고 정리하는 것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앞의 대답과 같은 맥락입니다만, 만약 강대영 학우님께서 의사가 있으시다면, 총학생회 게시판과 향후 임기 동안의 정리 및 관리 그리고 타 업무를 같이 하실 수 있는 국장직을 부탁드리고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6. 학생들의 정당한 기본권 박탈 보고만 있고, 학생들의 정당한 요구 수용안하면 학생회비 납부거부운동하고, 총학생회 2개 만들기 운동시작 할 겁니다. 어차피 유명무실한 학생회이잖아요.

6. 학생들을 위해서 존재하고 유지되며 이어지는 것이 총학생회 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굳이 반박할 필요도 없습니다. 단, 모든 것이 생각하는만큼 이상적으로 흘러가는 것은 아닙니다. 학교와 총학생회 사이에서 조율되어야 할 것도 많고, 해결되어야 할 것도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학교와 총학생회 사이에서 오랜 시간을 두고 서서히 변혁되고 바뀌어가야 하는 것들이지, 이의를 제기한다고 해서 바로 그 순간에 해결되는 그런 성질의 것들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6-1. 제가 약 2달간 총학생회장 권한대행을 하면서 느낀 부분은, 모든 것이 마음 먹으면 한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물론 총학게시판처럼 어떻게든 바로 바꾸려고 하면 바꿀 수 있는 것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먼저 해결해야 되는 최우선과제가 있는 관계로 부득이하게 뒤로 밀릴 수 밖에 없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6-2. 현재 총학생회도 인원부족으로 고전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총학생회 2개 만들기 운동을 하신다구요. 그렇게까지 하셔야 되겠다면 해보시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강대영 학우님이 생각하는 유명무실한 학생회가 일 하나를 처리하기 위해서 얼마나 다방면으로 연락을 하고 의사 교류를 하고 진행해 나가는지 충분히 알고 말씀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지금 새로운 총학생회를 만드실 생각이시라면, 강대영 학우님이 총학생회장을 하시는 것이 가장 좋고 확실한 방법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기대도 됩니다. 전 제가 능력이 부족해서 한 번에 한 가지 일을 처리 하는 것만으로도 버거운 상황입니다. 강대영 학우님께서는 얼마나 뛰어난 수완으로 총학생회 일을 처리하면서 학교와의 의사소통을 통한 문제점을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하고 개선 하실 수 있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앞의 총학생회와의 의사소통이 제대로 안되고 그에 대해서 불만이 있으실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현재 제18대 총학생회를 이끌어나가는 사람은 앞서 총학생회와는 다른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앞의 총학생회와는 어떠한 연관도 없고, 총학생회장이 그만두면서 그 자리를 권한대행의 이름으로 업무 처리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강대영 학우님께서 그 변화를 인지하고 계신다면, 당연히 현재 18대 총학생회에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 18대 총학생회는 강대영 학우님에게 이미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모든 일은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는 법입니다. 그 동안 쌓인 불만이 많으실 것이라는건 이해합니다만, 조금 더 지켜봐주실 수는 없으신지요....

글로서 말씀하시는데 부족함이 있다면 전화도 언제든 사양하지 않습니다.
언제든 연락 주십시오.
010-9019-6176 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총학생회장 권한대행 허수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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