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과 춘계MT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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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철순
- 조회수(1848)
- 2016-05-02 16:57
매 번 반복되는 날들과 힘들고 고단한 직장생활에 변함없는 모습으로 스스로의 모습에 짜증이 섞여가고 있던 가운데 '고려사이버대학'이라는 곳을 우연히 알게 되었고, 공부를 시작하며 차츰차츰 성장하는 새로워진 나의 모습을 발견하였을 때 정말 기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2016학년도 춘계MT 참석자 16학번 임철순입니다. 몇 일전 MT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문제로 마음이 편치는 않았으나 미리 계획한데로 당일 출발을 하게 되었고, 출발을 늦게 한 탓인지 도착시간이 늦어 이미 일정이 시작된 후였습니다. 첫 번째로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하여 족구시합을 하였었고 너무 즐거웠던 탓인지 시간이흐르는 줄 모르고 어느덧 저녁식사시간, 메뉴는 무한리필 바베큐, 기대를 너무한 탓인지는 몰라도 솔직히 저녁식사는 기대이하였으나 중간에 교수님이 참석하시어 더더욱 즐거운 저녁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식사 후 강당에서의 교수님의 말씀과 질문시간, 늦은 시간이었지만 즐거운 레크레이션과 수많은 상품들. 처음에 체육대회를 열심히 한 탓인지 조금씩 피로가 느껴졌었고 처음 만남이라 조금은 어색했으나 알차고 즐거웠던 운영진의 진행으로 어색함은 어느덧 사라지고 참석하며 얻게 된 상품과 기념품들. 어떻게 제가 다 필요한 것들만 받게 되어 정말이지 계속 기분이 좋았습니다. 자동차 키홀더가 필요했었는데 상품으로 얻을 수 있었고 레인지 볼에서부터 야구공, 저자가 교수님이시고 친필 사인까지 새겨져 있는 도서 한 권 등 정말 많은 상품을 받게 되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야기방에 참석, 많은 분들과 인사도 나누고 서로 많은 얘기도 나누며 중간중간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며 늦은 시간 가운데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질문도 많이 받아주신 학과회장님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도 즐거웠던 시간이라 집에 돌아오는 시간이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주신 경영학과 운영진님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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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중
2016-05-02 20:36:09
-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이 되셨다고 하니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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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미흡한 점이 있었지만 함께 한다는 마음을 얻어가셨다면 대성공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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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신데도 새벽까지 마주하면 나누었던 대화들과 추억들을 졸업하실 때까지 나누었으면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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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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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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