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향) 실물경기는 생산‧투자를 중심으로 성장 모멘텀이 둔화된 반면 금융시장은 주가가 크게 상승하고 위안화는 강세 전환
(실물경기) 1~2월중 산업생산, 고정투자의 증가폭이 다소 크게 둔화
∎ 다만 소비(실질기준)와 수출은 비교적 견실한 증가세 실현
∎ 3월중 제조업 PMI는 전월보다 상승하며 기준치(50)를 소폭 상회
(물가 및 주택가격) 3월 소비자물가는 춘절효과가 사라지면서 오름폭이 낮아지고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37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이어갈 전망
∎ 2월 신규주택가격은 주요 70개 도시 중 66개 도시에서 전월대비 하락
(금융시장) 2월중 M2증가율은 상당폭 상승(12.5%)한 가운데 사회융자총액 및 위안화 신규******도 예상치를 상회하는 등 신용공급규모가 확대
∎ 3월중 단기금리는 완화적 유동성 상황에 힘입어 하락세를 지속한 반면 장기금리는 금리수준 및 채권물량에 대한 부담감이 부각되면서 상승
∎ 주가는 兩會 이후 증시로의 자금유입이 증가하면서 큰 폭 상승하였으며 위안화 가치는 자본유출 우려 완화 등으로 강세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