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사 8월 두 번째 모임 소식
일단 학우 여러분께 기쁜 소식 먼저 전해 드리겠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임상심리사 2급 필기시험이 있었습니다. 많은 학우님이 응원해 주신 결과 수련까지 마치고 정식으로 응시하신 학우 3명 모두 무난히 합격점을 넘으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3분 모두 청담사 회원님들 이시구요. 청담사를 떠나 우리 과의 자랑거리가 되실 것 같아 좋은 소식 전해드립니다. 활동을 안 하시는 학우님들 중에도 분명 합격자들이 계실 텐데... 그분들께도 앞으로 2차 시험까지 한방에 합격하시라고 힘찬 응원 보내드립니다.^^
청담사 모임은 예정대로 8월 27일 학교 2층 대회의실에서 모였으며 학습이론 및 청소년이해론을 마지막으로 하여 2017년 시험 대비반이 무사히 마무리되어 분반을 할 예정입니다. 분반된 모임은 앞으로 2차 준비와 대학원 진학을 위해 계속 모임을 가질 예정이며 기존 청담사 모임은 내년 시험을 위해 9월 10일 발달 심리를 시작으로 이론 정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문제풀이 이후 동국대학교 경찰사법대학원에 다니시는 홍현곤 선배님이 오셔서 대학원과 범죄심리학 전공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셨습니다. 특히 범죄심리와는 별개로 코칭에 대해 많은 말씀 있으셨고요... 이 부분 많은 관심 가지라는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대학원 진학을 위해서는 저학년 때는 자신의 진로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며 4학년 때는 진로를 결정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결정된 진로와 관련된 과목은 점수 관리가 필요하며... 자소서에 국가자격증 한 줄 넣는 게 많은 도움이 되신다고 하였으며.. 필살기로... 한 가지 더 알려주셨는데... 그 한 가지는 청담사에 참여하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개강 날이며 첫 수업이 올라오는 날입니다. 모두들 또 한 번 화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