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학교 웰페어人

http://club.cuk.edu/band

소모임개설하기
널이미지 널이미지 널이미지 널이미지

스케줄보기

널이미지 널이미지 널이미지 널이미지

설문조사더보기

  • 진행중인 설문이 없습니다.
널이미지 널이미지 널이미지 널이미지

태그더보기

등록된 태그가 없습니다.
동맹신청
Today 41 / Total 105810

중심을 잃으면... 기본 게시판

전지영
조회수(1690)
2015-11-04 21:07
모든 물건은 가벼우면 움직이고
무거우면 가만히 있다.
도(道)는 움직이는 사물 가운데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 존재다.
그러므로 무겁고 고요한 것이라 한다.
무거우므로 모든 가벼운 사물을 실을 수 있고,
고요하므로 모든 움직이는 사물을 지배할 수 있다.

- 최태웅의《노자의 도덕경》중에서 -

*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벼우면 흔들리고 계속 움직입니다.
무거운 것과 고요한 것은 서로 통합니다.
가벼우면 시끄럽고 무거우면 고요합니다.
수조실종(隨照失宗), '껍데기를 따르면
중심을 잃는다'는 뜻입니다.

중심을 잃으면 무거움도 고요함도 함께 사라집니다.
 
주소 http://club.cuk.edu/club/brd/viewClubBrdArt.vw?artNo=5564&clubId=band 주소복사
투위터 페이스북
등록1
윗글 헤매더라도 하는 게 낫다.. 전지영 2015-11-04 2029
아래글 앞으로 20년후에.. 전지영 2015-11-04 1615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