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모습입니다.
  주말이라 사람들로 붐비기 시작합니다.  모임장소로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벌써 가득차서 자리가 없을정도 입니다. 연합이라 학우들이 더 많이 보입니다. 삼겹살을 지글지글 구으며 한학기 있었던 여러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융합경영학과 학우님들도 할 얘기가 많습니다. 가운데 정현숙 학우님(노랑옷)은 멀리 광주에서 올라와 참석하는 열의를 보였습니다.

융합경영학과 이경숙 주임교수님께서 열심히 학업에 전념한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해 주셨습니다.(우측4번째) 분위기 참 좋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와 성향,개성들이 모여 융합해 화합을 이루는 것, 융합경영학과 학생들입니다.



1차 모임이 끝나고, 해가 저물어 갈즈음 연합모임 단체 기념사진을 남겼습니다.



2차로 자리를 옮겨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끝나고 들렀던 바로 그 장소,호프집 입니다.
그때보다는 한결 덜 경직되고 많이 친해졌습니다. 타 학과 학우님들과도 이제 익숙해져 갑니다.



이경숙 교수님이 먼저 학우님들을 격려하는 덕담,건배사를 하고 계십니다.



사이버 상 보다는 훨씬 인간적이십니다.^^  공지 자주 확인하셔서 오프모임 있을때 자주 나오시고, 이런 기쁨 서로 나누시기를 바래 봅니다.



법학과 과대(좌측)님과 세무회계학과 과대님(우측)이 건배를 제의합니다.






각 학과 과대표님들 한학기 수고 많으셨고,앞으로도 또 수고들 부탁드립니다.
누군가 자신의 시간을 쪼개서 여러 학우님들의 편의를 위해 봉사하는 것,감사함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학기때 또 새로운 학우님들이 많이 참여하셔서 좋은 교류 이어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1학기 수고들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