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우수입니다. ^^

저를 포함한 8명의 KAC 코치님들이

KAC 자격 취득 후 다음 단계인 KPC 자격 취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첫번째 단계인 ARTS 2 -학우님들께서 현재 수강하시는 '코칭의 이론과 실제'의 심화과정-

과정도 수료하였답니다. ^^

이후 몇 가지 과제들을 정복해야하는 부담은 있지만,

기대감만큼은 계속 커지고 있답니다. ^^

아래는 열정적으로 이틀 연속 18시간 이상의 강의를 해주신

배용관 교수님의 소감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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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30일(토)-31일(일) 이틀 동안
ARTS 2 과정을 공부하신
코치님들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

여러분들의 진지한 열정에 제가 감탄했습니다.

멀리 장흥에서 새벽에 첫차로 올라오시고,
과정 내내 우리를 즐겁게 해주시면서도
다시 생각하고 정리해볼 질문을 해주시고,
사례를 말씀해주신 이상돈 코치님,

첫날 맛난 도너츠를 동료분들슬 위해 사오시고,
아이에서 부부,
그리고 가르치는 아이들 까지로 코칭의 활용을 넓히시고.
질문의 이론적이며 기술적 배경을 깨우치신 나선민 코치님,

둘째날 맛난 과자를 사오시고,
코칭대화의 전개와 기술적 배경을
누구보다도 빨리 이해하신  조민희 코치님,

조용하고 차분하게 코칭기술을 습득하시면서,
좀 더 이해가 필요한 부분은
용기있게 질문해서
다른 동료까지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신 전인옥 코치님,

배운 코칭을 어떻게 직무에 접목해서 활용할 것인지
진지한 고민과 함께
적극적으로 학습에 임해주실 이승찬 코치님,

특히 피곤하거나 감기 등으로 컨디션이 최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시려고 최선을  다하시는
이희돈 코치님, 한준희 코치님, 주우수 코치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진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랬고 여러분들도 그랬듯이
내가 어떻게 8시간이나 되는 오랜 시간을 서있고
열정적으로 강의할 수 있느냐고 묻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랍니다.

여러분들의 진지한 열정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저에게 큰 힘을 주기 때문이랍니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