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과

http://club.cuk.edu/cukhumanist

회원 6253
|
시삽 윤현미
|
개설 2015-04-09

초대하기| 회원정보| 동아리정보보기

전체보기

동아리 공지사항; 고려인의 미래 메세지; 사회복지과 활동사진; 한줄메모장; 특강신청 게시판; 고려인의 발자욱 동영상; 12학번 게시판; 13학번 게시판; 14학번 게시판; 15학번 게시판; 16학번 게시판; 17학번 게시판; 18학번 게시판; 19학번 게시판; 20학번 게시판
21학번 게시판 ▼

스케줄보기

Today 16 / Total 463613

<img id='blogImg' name='blogImg' id="blogImg" name="blogImg" onclick="popupImgWin('http://club.cuk.edu/club/user/cukhumanist/images/20221122202450045454.png')" src="http://club.cuk.edu/club/user/cukhumanist/images/20221122202450045454.png" style="border-width: 0px; border-style: solid; margin-top: 7px; margin-bottom: 7px; width: 200px; height: 200px;" /> 
 
안녕하세요. 
사회복지학과 26대 회장후보 송현아입니다. 
  
 
 
우리가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자 마음먹기까지 각자 ‘나름’의 이유로 전공을 선택하였을 것입니다. 
 
사회복지학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간과 환경을 복지의 시각으로 들여다 보고 우리나라의 정서인 “정”을 실천하는 학문이라는 생각을 잠시 하게 됩니다. 
  
추운 겨울이 시작되면 늘 연탄이 생각나고 이맘때면 골목마다 기부천사가 나타나 연탄을 기부하기도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길가에 연탄재 함부로 걷어 차지마라, 너는 누군가에게 뜨거운 연탄이 되어 본적이 있느냐” 
우리 학우님들은 기꺼이 누군가에게 뜨거운 연탄이 되어 줄 것입니다. 
  
우리는 다양한 모습의 인생길을 각자의 방법으로 걸어 나아가고 있습니다. 
  
알 수 없는 길을 걸어가야 하는 것이 숙명이라면 이 길을 어떻게 누구와 걸어가느냐가 중요합니다. 
  
어떤 모습의 길을 만나게 되더라도 분명한 것은 혼자 보다는 둘이 걸으면 낫다는 것입니다. 
 
우리 사회복지학은 어떤 모습으로든 동행 하는 학문이며, 교수님과 때론 선배님과 또 다른 길목에서는 후배님을 만나 함께 가는 학과입니다. 
  
길을 걷다보면 둘 중 한명은 반드시 스승이 있다고 합니다. 
  
그 동안 우리 곁에서 늘 스승의 모습으로 동행하며 두 손 꼭 잡아 끌어주시고 아낌없이 응원해 주신 교수님들과 선후배님들의 무한한 애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사회복지학과는 25년이 넘는 역사와 미래사회에서 사람과 사람을 잇는 창의적인 과업을 성취할 인재를 교육하고 육성하며 인간과 사회를 잇는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저 송현아는 앞으로 1년간 학우님들과 함께 사회복지의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봉사와 실천을 토대로 선배님 그리고 후배님들의 신뢰에 힘입어 기꺼이 26대 회장으로서 학우님들과 동행하며 꺼지지 않는 연탄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감사 합니다.

사회복지학과 26대 회장후보 송현아입니다. 동아리 공지사항

임애경: 조회수(871); 2022-11-22 20:48

안녕하세요.
사회복지학과 26대 회장후보 송현아입니다.

우리가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자 마음먹기까지 각자 ‘나름’의 이유로 전공을 선택하였을 것입니다.

사회복지학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간과 환경을 복지의 시각으로 들여다 보고 우리나라의 정서인 “정”을 실천하는 학문이라는 생각을 잠시 하게 됩니다.

추운 겨울이 시작되면 늘 연탄이 생각나고 이맘때면 골목마다 기부천사가 나타나 연탄을 기부하기도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길가에 연탄재 함부로 걷어 차지마라, 너는 누군가에게 뜨거운 연탄이 되어 본적이 있느냐”
우리 학우님들은 기꺼이 누군가에게 뜨거운 연탄이 되어 줄 것입니다.

우리는 다양한 모습의 인생길을 각자의 방법으로 걸어 나아가고 있습니다.

알 수 없는 길을 걸어가야 하는 것이 숙명이라면 이 길을 어떻게 누구와 걸어가느냐가 중요합니다.

어떤 모습의 길을 만나게 되더라도 분명한 것은 혼자 보다는 둘이 걸으면 낫다는 것입니다.

우리 사회복지학은 어떤 모습으로든 동행 하는 학문이며, 교수님과 때론 선배님과 또 다른 길목에서는 후배님을 만나 함께 가는 학과입니다.

길을 걷다보면 둘 중 한명은 반드시 스승이 있다고 합니다.

그 동안 우리 곁에서 늘 스승의 모습으로 동행하며 두 손 꼭 잡아 끌어주시고 아낌없이 응원해 주신 교수님들과 선후배님들의 무한한 애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사회복지학과는 25년이 넘는 역사와 미래사회에서 사람과 사람을 잇는 창의적인 과업을 성취할 인재를 교육하고 육성하며 인간과 사회를 잇는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저 송현아는 앞으로 1년간 학우님들과 함께 사회복지의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봉사와 실천을 토대로 선배님 그리고 후배님들의 신뢰에 힘입어 기꺼이 26대 회장으로서 학우님들과 동행하며 꺼지지 않는 연탄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