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선, 후배님들을 비롯한 학우 여러분!
 
제22대 총학생회 회장으로 출마한 후보 법학과 19학번 이춘수 입니다.
이번 선거는 기말고사 기간과 겹치고 후보자를 알리는 홍보기간 등 부족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그 어느 때 보다 모든 학우님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속에 투표가 마감되었습니다.
 
학우님들과 학교의 발전을 위하여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새로운 변화와 혁신으로 학우님들과 함께 봉사할 각오로 출마하였습니다. 기호 1번 안치헌 후보님이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저 역시 결과를 떠나 이번 선거를 통하여 모두가 승리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모로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급변하는 상황에 맞게 고려사이버대학교 모든 학우님들과 함께 양질의 정보를 공유하고 또한 그 가치를 추구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총학생회장 선거를 위해 수고하여주신 두 후보자 선대위 및 선거관리위원회 이승석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두 후보자를 위한 뜨거운 응원과 지지해주신 모든 학우님들과 소중한 권리 행사를 하여주신 고려사이버대학교 학우님들께 지면으로나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다가오는 새로운 태양!
임인년 새해를 힘차게 맞이하시기 바라며, 고려사이버대학교 선, 후배님들을 비롯한 학우여러분들 모두의 건승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법학과 19학번(기호 2번) 이 춘 수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