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려사이버대학교 고랑이뮤지엄축제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총학생회 일원으로서 백일장에 참가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제목: 고사대는 "흥분" 이다 !
남들보다 한참 늦은 나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건한 목표가 있어
전폭적인 응원을 받으며 아내 손을 잡고, 초등학교 입학식처럼 얼떨떨한 묘한
흥분된 기분으로 고려사이버대학교 입학식에 참가한 기억이 오롯이 새롭다.
각 학과의 입학생 환영 부스들을 지나치면서
부동산학과 부스에 인사하고 접수 후, 총장님과의 입학식 행사와
인근 콩사랑식당에서 부동산학과 교수님과 선배 님들과의 대학생활 방법 등
많은 대화를 통해 낮설음이 편안함으로 바뀌었고, 늦은 나이임에도 포기하지 않고
고려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한 것에 대해 스스로 자랑스러웠다.
19년도는 훌륭한 교수님 분들과 부동산학과 선배, 동기들과 정말
사이버대학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대학처럼 MT도 참여하고
오리엔테이션도 진행되면서 교수님 과의 면담과 캠퍼스에서의 흥겨운 축제 등
정말 흥분되는 대학생활을 보냈다.
20년도는 비록 신종 코로나 로 많은 모임이 취소되거나,
축제까지도 취소되면서 많은 상실감과 우울감에 쌓였었는데
고려사이버대학교와 총학생회는 사이버 대학이란 취지에 걸맞게
“ 고랑이 CUK 뮤지엄” 이란 온라인 축제를 12월 10일까지 진행한다는
포스터를 보고 너무 감격스러워 눈물이 날 뻔했다.
타 대학보다 우수한 인재 들로만 채워진 학우 님들의 훌륭한 작품들이
많이 제출될 것이라 보며, 그만큼 상금(상품)받기도
하늘의 별 따기가 아닐까 생각 해 본다.
모두의 축제가 될 “ 고랑이 CUK 뮤지엄 “은
미래를 향한 고려사이버대학교 20주년 행사와 더불어
명실상부한 최고의 축제가 될 것이며, 그 당연한 결과에
미력하지만 온 힘을 다해 참여하겠다고 다짐해본다.
고려사이버대학교를 한마디로 축약하면,
공부도 재밌고, 학교생활도 즐거운 “ 흥분 “ 그 자체이다.
2020 년 12월 01일 부동산학과 19학번 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