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학우님들 건강하고 보람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봉사하는 삶을 살고 있는 김경애 학우님을 생각할 때 마다 존경스러운 마음이 앞섭니다.
그런데 이번 학과회장을 맡아 모든 대면 행사나 공식일정이 차질이 생겨 마음 고생을 했었으리라 짐작이 됩니다.
학과 회장으로서 역할이 제한적 일 수 밖에 없는 현실에 마음이 많이 무거웠을 것입니다.
그 무거운 마음을 조금이래도 덜 수 있도록 다시 한번 학과 회장으로  추천을 하여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학우님들의 단합과 복지 증진에 힘써주십사 부탁을 올리고 싶습니다.
제방에 학우님들의 마음속 깊이 존경과 사랑 받는 학과회장으로 다시한번 봉사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 좋은 시간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