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강 부동산학과 선,후배님,그리고 동기님,18학번 산악대장 백성길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2020년 상반기 일정이 끝나고,계절학기도 끝나가는데 좋은소식도 못 전해드리고~
다소 답답하고 힘들어하는 상황이 계속되는 날 들이지만, 시간을 내어
작은 그리움과 우정을 담아 글을 올려 봅니다.
일찍이 경험해 보지 못한 코로나 바이러스시대를 맞아 세계적으로 엄청난 시련을 겪고 있지만, 그래도 각 분야에서 제 자리를 지키며 묵묵히 일하면서 선행으로 봉사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용기와 희망을 잃지않고 아픔과 고통을 극복하며 지켜가고 있습니다.
연초부터 발생한 코로나 19는 온 나라에 퍼지며 모든 오프라인 모임이나 행사를 전면적으로 취소또는 중지시키고 지금까지도 상황이 좋아지지않고 "중대본"에서는 연일 전 국민에게 행동방역수칙을 강조하고 있는 엄중한 현실이기도 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후배 동기학우님. 우리는 작금의 이 어렵고 힘든시기를 타산지석으로 삼으면 잘 이겨낼 수 있습니다.
더 밝고 행복한 미래로 가는 길은 화합과 개방적인 태도로 소통하며 나아가는 길입니다. 조금만 더 인내하면서 응원해 주십시요.
우리 최강 부동산학과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임원과 학우님들이 솔선수범하고 선도적으로 우리학교의 교육이념인 창조와 봉사정신으로 무장한다면, 부동산학과를 지켜보며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행운의 그림자로 남겨질 것으로 기억 될 것 입니다.
이제 무더운 삼복더위와 지리한 장마가 끝나면 또 새로운 비젼과 창의로 새 학기를 준비해야 합니다.
특별히, 공식적인 만남에서 아직 한번도 못 만난 20학번 후배님들과 편입하신 학우님의 안부를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진정한 마음으로 함께 산에 오르며 아름다운 마음을 나누고 싶습니다.
하반기에는 부동산학과의 모든 학우님들이 더욱 강건한 모습으로 소통하며 의미있는 만남이 이어지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우리는 하나 입니다. 좋은 날이 올 것입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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