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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원 입장문] 몇몇 부동산학과 학우님들이 선관위에 관련한 오해에 관한 입장문입니다.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유양숙
조회수(1613)
2019-12-04 12:38
안녕하세요~20대 선관위 소속 유 양숙이라고 합니다.
부동산학과 학우님들의 오해에 관하여 입장을 밝히고자 이 글을 씁니다.
 
본 선관위는 학과회장 중 2명의 회장과 총학임원 중 2명 그리고 총대의원 소속 대의원 3명으로 해서 총 7명으로 구성이 됩니다. 이 부분은 회칙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위원들은 자발적 참여보다는 추천에 의하여 구성이 된 것으로 자의반타의반이라는 표현이 맞겠습니다.
각 위원들은 1차 적격 심사날에 처음 만나기도 하였고 2차 적격 심사날에 처음 만났을 만큼 일면식도 없던 사이들이 대부분입니다.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후보자를 내정하거나 어떠한 후보자에게 특혜를 줄 수 없는 선관위구조라는 것입니다. 누가 접수를 했는지조차 적격당일 서류를 건네받기 전까지는 접수를 직접 받은 당사자인 위원장님을 제외하고는 다 알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총학과 선관위는 같은 기구가 아니며 철저하게 분리된 기구입니다. 또한 각 구성원들이 개인적으로도 기구성격상이라도 허 민욱 회장과 많은 갈등을 겪었고 총대의 경우, 기구의 존재여부 및 감사관련 등으로 아직까지 그 쟁점이 진행되고 있는 바 결코 허 민욱 회장이나 총학을 비호하기 위해 후보자내정은 더더욱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것은 정말 몰라서하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총대의원 소속 3분이 본 선관위에 합류하기까지 본 선관위는 허 민욱 회장의 반대에도 적절한 절차를 거쳐서 정당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회칙을 준수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음을 밝힙니다.
더 나아가 설사 총학이나 총학생회 회장이라도 선관위에 어떠한 압력이나 입장을 반영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왜 자꾸 선관위와 총학을 같이 묶어서 비난하고 총학생회장이 선관위 입장을 대변하는 듯한 느낌을 학우들이 받고 더 나아가 본 선관위가 총학생회장을 비호하는 듯 한 뉘앙스의 댓글이 달리는지 의아했습니다. 되짚어보니 그것은 허 민욱 회장의 댓글로 기인한 것이었습니다. 그 대답은 두 가지로 구별됩니다. 하나는 학생회비 관련입장이고 후보자 적격심사에 대한 입장이었습니다. 허 민욱 회장의 학생회비 관련한 얘기는 본인이 댓글에도 밝혔듯이 1년내내 부르짖던 사안이라 그것과 맥락을 같이 한다고 보시면 되고 후보자적격심사에 관한 부분입니다.
 
본선관위가 그러한 내용을 본 것은 2차 적격심사 당일이었습니다. 우리 위원들은 5시경에 만나 7시부터 심사에 들어갔고 마칠 무렵 쯤 인지하였습니다. 그래서 경고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싶어 면밀히 살폈는데 선관위나 후보자적격심사에 개입을 하고자 했던 것 보다는 원론적인 얘기를 한다고 판단하여 경고대상자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본인이 쓴 댓글을 삭제하였고 이것이 학우들의 글을 삭제했다~삭제한 것을 보고 무엇인가 큰 것을 감추려는 의도가 있나보다라고 확대& 재생산되었다고 봅니다.
어째서 댓글을 삭제했는지는 허민욱 회장 본인만이 알 것이며 본인만이 설명할 것이라 믿습니다. 이것또한 허 민욱 회장이 밝힐지 안 밝힐지는 본인 판단일 것이고 저의 원론적인 입장인 것입니다.
 
본 선관위는 밝힙니다. 본 선관위는 황 상우 위원의 공식적인 공문 및 댓글외에는 그 누구도 글을 쓴 적도 댓글을 단 적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삭제한 적도 없습니다.
 
두 번째로 적격심사에 관련한 내용입니다.
가장 크게 쟁점이 된 것이 매 학기 학생회비 납부여부입니다.
어째서 작년과 기준이 다르냐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다.
 
이 또한 본 선관위는 추측이나 추론이 아닌 철저하게 회칙과 세칙을 준용합니다. 물론 고려사이버대학교 학칙도 있고 원광대학교의 훌륭한 회칙도 있습니다. 그러나 큰 틀 안에서 또 소규모 혹은 소모임에 가입할 때는 그 모임이 요구하는 규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네이버가 무슨 대답을 하든 원광대학교 회칙이 어떻든 100명의 변호사가 어떤 자문을 했든 본 선관위는 고려사이버대학교 학생회의 회칙을 준수합니다. 고려사이버대학교의 회장을 선출하기 위함이니까요.
 
올해는 접수하신 후보분들 중 2분께서 알고 내셨든 모르고 내셨든 매학기 학생회비를 납부하여 1차등록요건 즉 1순위에 부합했습니다. 그래서 2순위 후보자분들에게는 기회가 가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고려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에서 300명의 학우를 모집하는데 500명이 접수를 했습니다. 부동산학과에서는 대기번호 10명을 순차적으로 배부하였습니다.
모집된 300명 중에서 3명이 등록을 포기했다면 대기번호 3번까지가 등록의 기회를 얻었을 것이고 7명이 포기를 했다면 대기번호 7번까지가 등록의 기회를 얻을 것입니다. 그런데 모집된 300명의 학우가 한 명도 포기하지 않고 등록을 했다면 대기자는 누구도 등록의 기회를 얻지 못할 것입니다. 주택청약도 1순위, 2순위가 있고 1순위가 첫 번째로 기회를 얻고 1순위 해당자가 없다면 2순위에게로 청약의 기회가 올 것입니다. 이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접수한 후보자분들 중 학생회비 매학기 납부자가 없었다면 접수 전 미납하지 않은 후보자분들에게도 기회가 있었겠지만 매 학기 납부자가 있었기 때문에 2순위에게는, 대기자에게는 등록의 기회가 돌아가지 않은 것입니다. 학생회비 매 회 납부뿐만 아니라 3.0 이상의 성적을 받은 후보자가 없었다면 이 부분이 완화된 2차 등록공고가 있었을 것이고 학과회장을 대신한 30명의 학우분들 추천서에 부합한 후보자가 없었다면 이 부분이 완화되어 2차 등록공고가 있었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작년의 경우는 작년 선관위가 답을 할 내용이겠으나 위의 맥락으로 볼 때 1순위에 해당하는 후보자 접수가 없었기에 등록기준을 완화하여 2순위에게 기회가 돌아갔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셋째로 부동산학과의 이중접수에 관련한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선관위원으로도 경선을 하기로 했음에도 미리 서류를 접수한 것은 매우 부적절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접수사실을 들었을 때 부동산학과에 사실관계를 파악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입장도 있었지만 그렇게 되면 학과 내 갈등이 생길 수 있으니 신중한 입장을 취하자는 결론을 냈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부동산학과가 학생회장 후보자 경선을 한다는 것을 본 선관위에 공식적으로 통지하지 않은 것입니다. 물론 부동산학과 선관위도 경선을 하기로 해 놓고 서류를 접수하리라는 예상을 못 했을 것입니다. 공식적으로 후보자경선을 통지받지 못한 입장에서 임의적으로 부동산학과는 경선을 하기로 했는데 왜 미리 접수했지라는 결론을 내릴 수 없는 것이 선관위인것입니다. 차후 관련자료를 근거로 공식적으로 확인이 되었기에 경고대상이 된 것입니다. 이 부분은 선관위에 물을 것이 아니라 미리 접수를 한 후보자에게 물어야 할 것입니다.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비꼬지 말고 조롱하지 말고 희화화하지 말고 질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현재는 시험기간이고 선관위원들도 졸업을 앞두고 마지막 시험인지라 원하시는 시기에 답을 받지 못하실 수 있음을 양해 바라겠습니다.
 
감당하지 못하면 내려오라는 말씀은 사양하겠습니다. 본인의 사퇴가 남은 위원들에게 어떠한 악영향을 미치고 충원을 하기 위한 과정이 번거롭다는 것을 알기에 원주에서 인천에서 안산에서 오가며 책임감으로 수행하고 있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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