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심리학과 학우여러분과 고려사이버대학교 전체 학우여러분께
공지사항
- 총학생회
- 조회수(2532)
- 2019-02-18 09:10
고려사이버대학교 제19대 총학생회입니다.
2019년 2월 11일 상담심리학과 학생회에서 게시한 글로 인하여 많은 상담심리학과 학우님들의 문의와 사실확인 전화, 걱정, 우려 그리고 학생회비 및 총학생회 OT 및 MT와 관련된 추측성 글과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에 대하여 총학생회의 공식적인 입장과 소감을 알립니다.
먼저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1. 총학생회 OT 및 MT 불참에 대하여
고려사이버대학교 총학생회 존립의 목적은 총학생회 회칙 제2조에도 명시되어 있듯 “민주적인 학생자치활동을 통하여 창조적인 학문탐구와 발전적인 대학문화를 조성하며, 회원의 권익보호 및 회원 상호간 유대강화를 통하여 학생들의 자기 계발과 학교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총학생회 연합행사(OT/MT)의 취지는, 각 학과별 특성 및 자립도에 따른 불균형을 해소하고, 더 나아가 모든 신입생과 재학생들에게 균등한 참여기회(OT/MT)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이에, 각 학과 회장님들의 전폭적인 지지(집행위원회 의결 87.49%)가 있었고, 각 학과 대위원님들이 참석한 총대의원회에서는 만장일치로 승인되었습니다.
이처럼 개인적 사익보다는, ‘고려사이버대학교’ 전체 공익을 우선하는 각 학과의 높은 기대와 열망에 부응하기 위하여, 총학생회는 오늘도 모든 임원들이 새벽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행사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상담심리학과 학생회에서 “3월 1일~2일 행사에 참여하지 않겠다. 별도로 OT 및 MT를 진행하겠다”는 내용에 대하여 총학생회는 각 학과 학생회에서 실시하는 모든 행사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홍보할 예정이며, 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고려사이버대학교 모든 학우님들은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통하여 본인의 선호에 따라 본인에게 적합한 행사를 학우님들 본인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로운 접근 방법을 통하여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총학생회와 각 학과 학생회는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총학생회는 모든 학우님들과 모든 학과 학생회에 항상 열려 있으며, 2019년을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되어 나아가기 위해 상생의 마음으로 상담심리학과 학생회의 행사를 포함하여 기타 총학생회 행사에 참여하시는 모든 학우님들을 성심 성의껏 적극 수용하여 함께 나아갈 것을 표명합니다.
2. 학생회비와 관련된 내용을 언급하고자 합니다.
상담심리학과 학생회에서 작성되어 게시된 글을 보면 매우 위험한 자기 해석과 현재 발생하지도 않은 사실을 마치 발생할 것처럼 추측하여 작성된 글이여서 자칫 총학생회의 투명성과 존립을 부인하는 부당한 침해를 발생하게 할 수 있는 사항으로 대두될 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깊은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이러한 게시글은 학칙에 명시된 학내 질서의 문란함을 가져올 수 있는 중대한 사항임을 알고 이러한 글을 게재하기 이전에 명문화된 회칙을 비롯하여 2018년 상담심리학과 학생회에서 발생된 여러 일에 대한 자기적 성찰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학생회비는 자율납부”입니다. 회칙이 아닌 학칙에도 명시되어 있으며 강제성은 없습니다.
총학생회는 회칙에 명시된 사항대로 “학생회비의 50%로는 각 학과 지원금으로 15%는 각 지역학우회의 지원금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35%는 학우님들을 위한 각종 행사와 동아리 활동 그리고 총학생회 집행사업에 대한 지원에 사용되고 있으며, 연 2회 총대의원회를 통하여 감사가 진행되어 총학생회 홈페이지에 이러한 사항이 공문으로 수발신되고 있으며, 게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좌에 입금된 금액에 대한 부분은 학교에 다시 내용 확인을 위하여 학교에 보내서 확인 과정을 거쳐서 2차, 3차 납부 인원을 찾고 있음을 과거 여러 차례 설명하였고, 이러한 사항을 개선하기 위하여 제19대 총학생회에서 지속적으로 학교에 건의하고 있음을 전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자기 해석적 글을 게시하는 것은 절차에 맞게 집행을 하고 있는 총학생회 집행위원회와 이러한 사항을 감사하고 의결하는 총대의원회의 명예를 훼손하고 이들의 업무에 대한 부분을 폄하하는 행위가 아닐 수 없어 깊은 우려를 표하는 바입니다.
자칫 이러한 행위가 집행위원회의 구성원인 총학생회장님과 총학생회 국장님과 각 학과 학생회장님에 대한 명예훼손과 총대의원회를 구성하고 있는 각 학과 대의원님들의 명예에 심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행위가 아닌가 판단됩니다.
3. 찬조와 기부관련 하여
일단 상담심리학과 학생회 자체적인 찬조와 기부는 자발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자발적이라 함은 학우님들 스스로가 순수한 마음으로 전달하는 것을 말합니다. 현재 상담심리학과는 이러한 찬조와 기부를 독려하여 모금행위를 할 수 없는 집단임에도 불구하고 모금행위를 하고 있는데 이는 법적으로 많은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생회비의 투명성여부와 상관없이 학생회비를 납부한 학우입장에서 의문스러운 부분”이라고 거론하면서 납부 확인에 대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하기 위한 노력과 대안은 제시하지 않으면서 이를 통하여 “망설여지는 학우님들께서 학과의 찬조나 기부를 해주는 것이 학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라고 작성된 부분은 매우 큰 우려를 나타냅니다.
현재 각 학과는 회계의 투명성이 명확한지 여부도 총학생회보다 더욱 불투명합니다.
총학생회와 총대의원회는 여러 학과를 대표하는 인원들이 모여 구성된 학생자치기구입니다. 그리고 이를 운용하기 위하여 회칙이라는 정관을 만들어서 이에 맞게 운용하고 집행하고 감사를 하고 있는 학생자치기구입니다.
허나 현재 각 학과 학생회는 이러한 범주에 속하지 않은 단일 범주 즉 한 학과의 인원으로만 구성되어 구성원도 각 학과 학생회장님과 같은 성향을 가진 임원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몇몇 개인의 생각이 각 학과 학생회의 전체적인 생각인 것으로 호도하여 학과 학우님들의 의견이 무시된 채 해당학과의 전체 의견으로 변화시켜서 학과를 분열하고 학내 질서 유지에 위배되는 행위를 지속적으로 행하여 기타 교육목적에 위배되는 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탈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자제를 부탁드리며, 혹여 몇몇 개인의 독단적인 회칙개정을 통하여 여러 방면에서 학우님들과의 소통이 차단된다면 오늘과 같은 이러한 문의와 우려스러운 제보가 지속적으로 들어오리라 생각되며, 자칫 각 학과 학생회의 존립과 투명성에 심대한 타격을 입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고려사이버대학교 제19대 총학생회는 고려사이버대학교 만명의 학우님을 위해 존재합니다.
제19대 총학생회는 학우님의 권익을 위해 존재하고 움직일 것이며, 모든 일은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며, 모든 행사에 대한 집행과 감사, 그리고 학과 지원은 공식적으로 행할 것임을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약속드립니다.
총학생회는 고려사이버대학교 1개 학부와 21개 학과 학생회를 지원합니다.
모든 행사에 학우님들을 위해 열려 있으며, 1개 학부와 21개 학과 학생회의 모든 행사에 함께할 것을 약속합니다. 고려사이버대학교 모든 학우님들이 각별한 관심을 갖고 각종 행사에 참여하여 주시길 부탁드리며, 학생회비 납부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호소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학생회비 납부방법 – 학교 홈페이지 납부, 총학생회 계좌 납부(각 학과 학생회장 임원 출마시에 필요한 영수증은 모두 총학생회에서 공문으로 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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