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넷째 주 디딤돌 모임 후기를 이제야 올립니다.
학우님들 설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1월 넷째 주 디딤돌 모임은 여느 때처럼 이론반과 심화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론반은 이제 올 2019년 청소년상담사 시험을 위해 본격적으로 차근차근 준비를 해 나가야할 시점이죠.
올 가을학기 졸업이나 내년 2월 졸업을 앞둔 학우님들은 마지막 1년 알차게 준비하시면,
충분히 국가자격증인 3급 청소년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실 수 있답니다.
아직 졸업이 많이 남았다고 느끼시는 학우님들은 사이버대에서 부족할 수 있는 오프라인 수업과 모임,
그리고 선배님과 학우들간의 만남으로 즐거운 대학생활과 더불어 공부도 더불어 할 수 있으니 더할나위 없겠죠?
   이번 주 이론반 수업은 윤숙지 학우님과 최희경 선배님의 발제로 이루어졌습니다.
발제는 교재를 함께 읽어 가실 수도 있고, 자료를 준비하거나 ppt로 수업형식으로 진행하실 수도 있습니다.
발제만큼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게 없다고 모든 디딤돌 선배님들이 한목소로 말씀하신답니다. ^^
그리고 대학원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발제연습은 필수라는 거 아시죠??^^
   심화반은 이 날도 12시부터 모여 임상심리 뒷부분을 마무리하고 심리검사 로샤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임상심리사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각자 맡은 파트는 요약정리하고 발제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보통 6-8 챕터 정도 진도가 나가고 각자 한번 씩은 발제를 하다보니, 발제의 생활화가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5시간의 스터디로 지치기도 하지만 디딤돌에서 공부하면서 늘어난 건 ******의 힘이죠. ^^
디딤돌 생활을 꾸준히 하신 분들이라 그런지 5시간 앉아서 집중할 수 있는 힘이 대단하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