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w-taekwondo.com/news/articleView.html?idxno=4089
■ 축하공연 내용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태권도와 국선도는, 심신의 건강과 호흡을 통해 내면을 바라볼 수 있는 깊이 있는 수련법이다. 오래 전부터 우리 선현들은 전통 무도를 통해 몸과 마음을 함께 단련하였고, 그 힘으로 자연에 순응하는 자연친화적 삶을 살았다.
봄이 오고 여름이 오고 가을을 지나 겨울이 오듯이, 사계절의 순환과 조화 속에서 성장하고 변화하는 우리 삶과 같이 생활건강 태권도를 바라본다.
서로를 공격하는 수단이 아닌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고 성장할 수 있는 생활 속의 진정한 의미와 태권도의 다양성을 생각해 본다.
출연: 홍천군어린이 70명, 홍천군태권도인 5명, 경희대태권도인 5명, 국선도인 16명
제작: 총감독 홍성보, 연출 김영환, 안무 박혜련, 진행 김진홍, 지원 이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