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같았던 5월의 마지막 토요일,
고려사이버대 인촌관에서는 더위도 이길 열띤 스터디가 진행됐습니다.




보행과의 스터디그룹 K-HEAMA 세번째 시간,
"심전도의 이해"




구현수 선배님이 자발적으로 이번 강의를 맡아주셨습니다.
(선배님의 사정상 얼굴 공개가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려요.^^)




선배님의 열정과 정성이 느껴졌던 이날 스터디 자료.
심장에 대한 설명부터 심전도 판독에 대한 알짜배기 내용이 담겨 있었어요.
(심장만큼이나 따끈따끈한 온기가 느껴짐 ㅎㅎㅎ)





전문가가 아니면 선뜻 이해하기 어려운 의학용어와 생물학적인(?) 설명이 나와 갸우뚱하기도 했지만
 모두 열심히 듣고 필기하며 심전도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실제 병원이나 TV 의학드라마에서 한번쯤은 봤을 화면이죠? (저 모니터 속 그림?!) 
앞선 강의를 마무리하며 정상파형인지 이상파형인지 실제 판독연습을 해보기도 했어요.



스터디가 끝난 후에도
여기저기 질문이 쏟아져 심전도에 대한 관심이 뜨거움을 실감했습니다. 

날이 갈수록 질이 높아지는 K-HEAMA 스터디!
보건행정학 공부에 있어 플러스알파 지식을 이렇게 또 얻어갑니다.

바쁜 시간 후배들에게 정성껏 도움주신
구현수 선배님께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