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식사를 마친 후 Start Up 카페에서 담소를 끝으로 졸업식의 모든 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미흡하나마 2018 신 임원진이 열심히 준비한 첫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었던 점에 감사드립니다.
함께 행사를 빛내주신 교수님들과 함께 해 주신 모든 학우님들 덕분입니다.
더불어 찬조로 행사에 힘을 보태 주신 동문 선배님들, 졸업생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한번 선배님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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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대를 살아간다는 것은
호흡을 공유하고
생각을 배려하며
함께 꿈 꾸다가
영원토록 서로를 가슴에 품고
언젠가 떠나가야 하는 일
슬프지만 떠나갈 때가 있어서
그래서 더 소중하고
지금을 온전히 기억할 수 있는 건
당신과 나,
우리 뿐이라는 사실이 애틋해
같은 시대에 태어나줘서
같은 시대를 살아가 줘서
정말로 고마워요, 당신
ㅡ ' 짠하고 싶은 날에 ' 중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