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데생연구회 호암 미술관 나들이 >  

아름다운 자연과 전통미를 느낄 수 있는
<호암 미술관 소개> 
호암미술관은 1997년 개원한 전통정원 희원과 조화를 이루면서 한국미술뿐 아니라 전통 조경의 멋을 함께 느끼실 수 있는 곳입니다. 전통정원 희원은 지금은 거의 찾아볼 수 없는  한국 전통정원의 멋을 그대로 보여주기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전통정원 조형미의 근원인  '차경(借景)의 원리'를 바탕으로 옛 지형을 복원하고 정원과 건물이 숨겨지고 드러나는 유연한  멋을 통해 살아 숨쉬는 공간으로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듯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도심으로부터 멀지 않은 이곳에서 한국 전통 예술과 자연을 통하여 한적한 여유와 쉼, 그리고  시대를 초월하는 한국적인 미와 가치를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 일시
* 2018년  2월 3일 토요일 오후 12시 
* 모임 장소 : 전대. 에버랜드역 건너편 주차장  
* 주소 :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562번길 38 호암 미술관
* 관람료 : 일반 (대학생 포함) 4,000원
* 저녁식사 : 미술관 관람 후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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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 오시는 길  
셔틀버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 정각에 에버랜드 정문에서 출발
(미술관에서 나가는 버스는 매시 20분에 매표소 앞에서 출발)
자가용
영동고속도로 마성톨게이트를 지나 호암미술관 방면

* 자가용으로 전대. 에버랜드역에서 호암 미술관 매표소까지 
약 8분 | 총5.25km

차량 지원 가능하신 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지하철을 이용해서 오시는 분은 전대. 에버랜드역 건너편 주차장으로  12시까지 오시면 됩니다. 모여서 간단하게 김밥과 음료를 마시고 호암 미술관에 갈 예정입니다.  인원체크를 해야해서 참석자는 댓글을 꼭 달아주세요.

호암미술관은 아름다운 예술경관과 근대미술, 고서, 전통적인 희원을 볼 수 있습니다.  관람 코스가 많더라구요. 꼭 가보고 싶은 곳은 미리 찾아 보셔도 좋을꺼 같아요. http://hoam.samsungfoundation.org/html/introduce/introduce03.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