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상 은 유엔 산화의 유네스코 에서 제정한 상으로, 정확한 이름은 `세종대왕 문맹 퇴치상` 이다.
1989년에 제정돼 1990년부터 시상해 지난 20여 년간 인도, 튀니지, 중국, 페루등 세계 곳곳의 단체에 문맹 퇴치의 공로 세종대왕상이 수여됐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그리고 2만 달러의 상금이 지급된다.
국제적인 상의 이름에 `세종대왕`이 들어간다는 것은 한글이 배우기가 쉬운 문맹률을 낮추는데 큰 기여를 한다는 사실을 증명한다고 볼 수 있다.
훈민정음-조선왕조실록 `세계기록유산`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