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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학과소식

2018 제 13회 고평제 학과소식

주형일
조회수(1950)
2018-12-08 09:42

안녕하세요? 학생회장 주형일입니다.
벌써 13회를 맞는 평생교육학과의 학술제 고평제후기입니다.
 
행사 준비를 위한 임원들의 노력은 오늘도 다름이 없습니다.
 
  
 
늦은 토요일 오후, 약속된 시간이 되었습니다.
주말 교통 사정으로 도착이 늦어지는 분위기, 첫 오프닝이 약간 어색할 뻔 하였으나... 위기관리의 달인 정길홍 부회장님의 능숙한 진행으로 분위기 잡고 갑니다~
 
먼저 전효숙 기획국장과 함께 화합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두 개 팀으로 나눠서 학습 여행을 떠나는 길 찾기’! 모든 평교인이 단합하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녁식사를 하고 두 번째 사유의 시간으로 가봅니다.
오늘의 특별 강사 고용노동부 서울서부고용센터 김수옥 선생님을 모셨습니다. “일자리 전망과 경력개발 관리우리 학과에 딱 맞는 내용의 강의였습니다.
 

 
쉬는 시간이 지나고요...
13회 고평제 생일 떡 커팅입니다.
 

 
축제 때 포토미션에 대한 시상을 하기로 했었죠? 여러 주제의 재밌는 상들을 시상하였답니다.
이제 마무리 시간에 학과 1년을 잠시 되돌아 보기로 합니다. 선배님들이 물려주신 아름다운 전통 1년간 잘 이어왔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염철현교수님의 총평 말씀도 듣고요...
 
이튿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현장 체험활동으로 덕수궁과 돌담길을 걷기로 하였습니다.
덕수궁에서 찍는 사진은 화보가 따로 없네요...
 

 
예상한 것은 아니었지만 고종의 길을 걸으면서 염철현 교수님의 "길위의 인문학 - 덕수궁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감명 깊은 교수님 설명에 완전 뿅뿅 매료되었습니다. 역시 평교인들의 배움은 끝이 없군요~
 

 
고평제는 배움으로 나누고 화합으로 성장하자는 평교의 사명을 담은 대표 행사입니다. 더불어 일년을 마감하고 정리하면서 교수님, 동문, 재학생들이 함께 만들고 참여하는 심쿵 프로젝트라서 시종일관 감동이 밀려오는 시간이었습니다
 
태그
없음.
등록1

2018 가을축제 학과소식

주형일
조회수(2004)
2018-12-08 09:41

안녕하세요? 학생회장 주형일입니다.
이번 축제 후기는 좀 색다르게 구성해 보았습니다. SNS 버전으로 꾸며보았는데 살짝 어색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보아주세요~
 
드디어 2018년 고려사이버대학교 축제 아침입니다.
이미 일기예보는 비가 올 것이라 예상이 되었습니다만
아침 일찍 도착한 황기준 학우님의 메시지에 더 당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올해는 이렇게 접어야 하나생각하며 짐을 싣고 학교로 향했습니다.
막상 도착하니 하늘은 여전히 흐렸지만 비가 그치고 있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세팅!!!
먼저 도착한 멤버들 사진 먼저 찍고 시작해 봅니다~
배너를 세우고 기념품을 포장합니다. 요거 다 받으셨나요~?
 

 

 
축제를 알리는 시간 11시가 넘어서자 사람들이 밀려옵니다.
기다리던 반가운 선배님들~
어서 오세요~~
 
최연소 평교인 정이안군도 오셨군요. ㅎㅎ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자원봉사로 수고해주시는 학우님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축제도 차츰 무르익어 갑니다.
총장님과 함께 춤을
댄스 삼매경에 빠지신 염교수님 보이시나요?
이제 체험 부스마다 모두 만원이 되었습니다.
 

 

 
궂은 날씨이지만 졸업선배님들의 앨범 촬영 시간도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 병풍이 되어 보아요~~ ㅎㅎ
 
 
 
이번 축제도 추억의 한켠에 가을 낙엽과 함께 켜켜이 쌓아봅니다.
후기를 쓰고 있는 오늘은 10월의 마지막 날... (이런, 좀 전에 넘어섰네요.)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축제의 마지막 날을...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다시 반복할 수 없는 추억은 좀 서글프네요. ㅎㅎ
(잊혀진 계절을 패러디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태그
없음.
등록1

제8회 찾아가는 학우회 실시 image 학과소식

주형일
조회수(2863)
2018-08-20 20:45

http://www.krngonews.com/news/view.html?section=1&category=137&no=1938



 

고려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학과, '찾아가는 학우회' 대구와 경북 의성에서 개최

 

사이버 대학이라고 믿기 어려운 독특한 행사

 

최근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온라인을 통해 학위를 취득하는 사이버대학이 늘어나고 있다. 대다수 사람들은 사이버 대학이란 온라인으로 공부하고 졸업장만 따면 끝일 뿐 특별한 행사는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당신도 그 생각에 동의한다면 잠시 이들을 주목해 보자.

 

고려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학과에는 특별한 이름의 오프라인 행사가 있다. 다름 아닌 찾아가는 학우회이다. 2009년에 처음 시작된 행사가 벌써 8회 째를 맞았다. 학과가 생긴지 18, 처음부터 이러한 행사가 존재한 것은 아니다. 사이버대학이라는 특성으로 학과 재학생이 전국적으로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면대면 수업에서나 가능한 사회적 교감을 형성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노출될 수 밖에 없다. 또한 대다수 학과가 엠티나 오리엔테이션이라는 대안을 제시하나 참여자 상당수는 수도권 학생일 수밖에 없는 것도 사이버 대학의 한계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들은 그런 현실적 제약에 포기하지 않았다. 여러 해 고민 끝에 학과 교수들과 학생회 임원들은 지역 학우들을 직접 찾아가 보자 는 결론에 이르렀다. 첫 번 행사부터 반응은 뜨거웠다. 방학 기간 중 12일의 짧은 기간 때문에 많은 수의 학생이 참여하지는 못하지만 현장에 함께한 학우들은 하나같이 감동을 받고 돌아갔다. 2013 4회 때 경남 남해에 거주하는 김태주씨는 경남 남해까지 찾아와 주신 교수님의 열정이 크게 느껴졌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모 일간지(2013.07.25.일자 동아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바 있다.

 

고려 사이버대학교의 '찾아가는 학우회'는 매년 영남, 호남, 충청 지역을 돌아가며 방문하고 참가자 수는 학과교수 외 찾아가는 학우들이 10여명, 지역학우가 10여명으로 진행된다. 올해 행사는 지난 8 19일부터 20일까지 대구와 경북 의성일대에서 진행하였다. 이 날 행사에서 이의길 학과 주임교수는 본 행사를 학교와 학과에 대한 소속감과 정체성을 높이는 소중한 기회라고 소개하면서 학과의 다양한 활동 내용과 더불어 평생교육학과의 교육과정을 이어나가기 위한 학업가이드를 제시해 주었다. 행사 말미에는 학우들 소개를 통한 유대감 조성과 다양한 질문들도 이어졌다.

 

공식행사 이후에는 해당 지역에서 밤새 이야기를 나누거나 주제 토론을 하며 하루를 보내고, 이튿날은 현지의 평생교육기관이나 지역 특성을 가진 현장에서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 역시 대구의 (사)한국녹색환경협회 부설 그린평생교육원, 의성의 안계 복지문화센터를 방문하였고 태양마을 영농조합 한옥마을에서 숙박을 하며 체험활동을 가졌다.

 

고려사이버대학의 '찾아가는 학우회' 행사는 해를 거듭하며 노하우가 쌓이고 지역 학우들의 만족도가 높아서 이제는 고려사이버대학 내에서도 이름난 독보적인 행사로 자리매김 하였다. 학교 내 다른 20여개 학과에서는 부러움의 대상이다. 찾아가는 학우회 뿐만 아니라 평생교육학이라는 학과의 전문성을 갖춘 멘토링 프로그램도 벤치마킹 하고자 하는 시도들이 줄을 잇고 있다.

 


 



허혁철  daduyn@naver.com
태그
고려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학과, 학생회, 찾아가는학우회, 대구, 의성,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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