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정 : 7월 6일(일) 오후 2시~5시
* 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북서울미술관
* 참석 : 김덕순, 남경민, 박신희, 신주원, 오현미, 이원경, 정난희, 최정아, 한종호. 이창수교수님
드로잉 연구회 전시 관람이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가득한 학우분들과 함께했습니다.
함께 본 전시는 북서울미술관의 《그림이라는 별세계: 이건희컬렉션과 함께》《떨어지는 눈》《크리스찬 히다카: 하늘이 극장이 되고, 극장이 하늘에 있으니》이었습니다.
《이건희컬렉션》은 한국근현대 주요작가 8인의 작품세계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떨어지는 눈》은 ‘시각’, ‘이미지’와의 치정극을 앓고 있는 회화에 주목하여, 동시대 회화의 전략을 조명하는 전시로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봤습니다.
《크리스찬 히다카: 하늘이 극장이 되고, 극장이 하늘에 있으니》은 벽화와 템펴라 회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내용 : https://sema.seoul.go.kr/kr/whatson/exhibition/detail?exNo=1392274#exGuideArea
저희는 1시간 개별관람 1시간 도슨트 그리고 30분간의 추가 관람을 통해 같이 그리고 개별적으로 관람하며 자기가 좋았던 작품을 찾고 같이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멀리 중계동까지 어려운 걸음해주신 교수님 그리고 우리 맴버들 너무 감사드리고 너무 멋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