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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석
- 조회수(575)
- 2025-02-19 15:02
안녕하세요.
겨울의 칼바람이 조금은 무뎌져 창문으로 비추는 햇살이 따사롭니다.
2025학년도에 신입생으로 입학했습니다.
늦은 나이지만 배움의 뜻을 품고 새롭기 시작하기에 두려움도 있고 설레임도 있네요.
시작이 반이라고 했지요. 입학을 고민하고 수강신청을 하니 대학 새내기때가 생각납니다.
그땐 두려움보다 설레임이 더 컸던것 같은데 말입니다.
한학기 한학기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생활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동기님들의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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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